소소한 뉴스들 + 트레이드 데드라인

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20.02.05|조회수1,437 목록 댓글 7

- 카펠라가 애틀로 가는 바람에 아담스의 트레이드 확률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얏호! 그나마 가능성이 남아 있는 팀은 보스턴?정도?!

-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늘 새벽 인터뷰에서 스티븐 아담스는 현재 자신을 둘러싼 트레이드 루머에 여러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뭣보다 ‘Woj’의 소스를 주시하고 있다네요. ㅋㅋㅋㅋ

- 로버슨과 픽을 합쳐서 전력을 보강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도 있지만 총맞지 않은 이상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년간 뛰지 못한 로버슨을 누가 데려가겠으며 썬더가 지금 픽을 쓸 이유가 하등없으니깐요.@@

-썬더가 이번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풀어야 할 숙제는 ‘사치세’와 순위가 더 올라가기라도하면 사라질 ‘1라운드 보호픽’의 사수 입니다.

- 프레스티가 매번 빅딜은 여름에 만들어 왔었고, 루머가 도는 대로 딜을 만들어낸 사람이 아니라 갑툭튀 트레이드가 있을 수 있지만 이번엔 정말 @@ 매번 트레이드 시즌때 전력 보강을 위한 시나리오만 써봤지 이번 시즌은 넘 낯서네요. ㅠㅠ

- 로버슨은 재활에 매진중입니다. 형이 달리 소원이 없다. 버슨아! 한경기라도 돌아와서 뛰어주라.

- 아마(?) 양육권 문제땜에 2주간 빠져있었던 퍼거슨은 팀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시즌에 여친이랑 같이 살았는데 헤어지고 나서 양육권 문제땜에 이번 시즌 팀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잦네요.

- 폴의 올스타 선정에 대해 슈로더는, 크리스 폴은 썬더가 한팀으로 뛸 수 있도록 팀의 문화를 바꿨다고 그가 올스타에 선정될 자격이 있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 도노반 감독은 현재 팀 문화에 크리스 폴이 많은 부분 영향을 끼친 것이 사실이지만 슈로더 또한 현재 팀 분위기를 이끄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네요.

- 지난 시즌 노엘과 슈로더가 왔을때 사람들은 팀 케미 문제에 대해 의문을 풀었지만 이 둘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팀에 많은 도움을 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레지 잭슨과 같은 특이 케이스 말고는 별다른 잡음이 썬더에선 없었죠. 머리 복잡한 선수들은 갱생 전문 팀인 썬더로 오세요~!

- 슈로더는 올해의 식스맨 선정에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지만 자신은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뛸 뿐이다라고 하네요.

- 디알로의 덩콘 참가는 부상당했던 팔꿈치때문에 포기했다라는 카더라 소식이 있네요.

- OKC blue는 오늘 3점 32개를 성공시켜 G리그 3점 성공 갯수 신기록을 썼다고 하네요. 버튼 모습도 나오는 링크 : https://twitter.com/nbagleague/status/1224899465879990272?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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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DeeKeiy🎗 | 작성시간 20.02.05 surewhynot  고의로 성적을 11위에서 플옵 진출 순위에 맞춰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픽 트레이드는 많은 조건들이 붙어서 매번 헷갈리네요
  • 작성자Quentin Tarantino | 작성시간 20.02.05 퍼거슨은... 양육권 문제 언제 해결될려는지... 왜 문제가 생간건가옹..? 시즌 초에 딸 생겨서 3점도 되게 잘넣었던 경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왠 갑자기 양육권...
  • 답댓글 작성자surewhyno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2.05 아 쓰려고ㅠ했는데 깜빡했네요. 퍼거슨 돌아왔습니다. 여친이랑 같이 딸을 낳았는데 아무래도 여친 쪽에서 아기를 데려가겠다고 주장하나봐요.
  • 답댓글 작성자남이 | 작성시간 20.02.05 surewhynot 여친이 아직 부인이 아니였군요...
  • 답댓글 작성자Quentin Tarantino | 작성시간 20.02.05 surewhynot 아직 결혼상태가 아니었군요..ㄷㄷ 결혼하면 깔끔하게 해결될텐데... 결혼할 마음이 없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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