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소식들 & 스티븐 아담스 이번 시즌 모든 어시스트 하이라이트

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20.05.12|조회수341 목록 댓글 0

- 포브스지에서 미국 스포츠 중 가장 열정적인 팬 순위를 정했는데 이중 썬더팬은 미국 스포츠 중 8위 nba에서는 2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 프레스티가 도노반 감독의 재계약과 관련해 앞으로 적절한 때에 이야기를 나눠볼 거라고 하네요. 프레스티는 지난 5년간 도노반 감독에대해 만족을 하고 있고 마지막 계약을 앞두고 나눌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네요. 도노반 감독은 꾸준히 대학팀들에게서 러브콜을 받아 왔습니다. https://twitter.com/DylanBuckingham/status/1255943434365435905?s=20


- 이렇게 시즌이 끝나든(어차피 모든 팀들이 겪으니) 재개가 되든 말든, 프레스티는 팀의 '미래와 legacy'를 만드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거라고 하네요.

- 갈로는 이번 시즌은 이미 끝났다고 생각한다네요.

- 아담스의 이번 시즌 모든 어시스트를 모아봤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예전과는 다른 롤을 수행하기위해 노력했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모로우가 2주 전 오클라호만과 인터뷰를 가졌었습니다. 2016년 서부 파이널 당시 팀 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고(질거라는 생각 노노, 아주 집중을 하고 있었던 분위기)평소 KD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지냈었지만 당시 그가 떠나는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사실이 믿기 어려웠지만 농구를 떠나 한 친구로서 그의 축복을 바랐다고 하네요.

- 또 KD를 향한 OKC 팬들의 반응을 당연히 이해한다며 그 관계가 언젠가는 봉합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네요. 참고로 전 앞으로도 그럴 일 없길 바랍니다. ㅎㅎ

- KD가 떠난 것은 Russ에겐 크나큰 동기가 됐고 모로우는 러스의 빡센 훈련 과정을 봤었다고 하네요. 몸상태부터 해서 LA에서 가진 그의 픽업게임을 보면서 아주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합니다. 마치 로봇같았다고 하네요.

- 러스와 KD의 사이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 형제와 같았다며(?) 지금의 그 둘 사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봉합이 됐을 거라고 합니다. (이는 러스가 케빈 하트가 하는 쇼프로에 나와서 어제 보다는 더 나은 관계를 가져가고 있다고 했었음.)

- 러스는 OKC에서 당연히 영결이 되겠지만 KD의 영결에 대해서 많은 팬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모로우는 어느 날에는 러스가 ‘KD에게 영결을 줘야한다’라고 말을 할 거라고 하네요. 이 부분은 글쎄요입니다. 이미 썬더는 35번을 투웨이 계약자에게 줬었고 그가 돌아왔을때 기념 영상같은 걸 제작해서 튼적도 없고 여전히 썬더팬들의 여론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니깐요.

- 벌크업 중인 배이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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