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부 파이널 이후 라커룸 분위기/ 트레이드 될 뻔했던 하든과 빌/ 당신의 OKC 최애 시즌은?!

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20.06.14|조회수746 목록 댓글 0



- 2016년 파이널 이후 칸터가 라커룸 분위기가 어땠는지에 대해 밝혔었습니다. 아담스까지 울 정도로 모두가 침울했었지만 다음 시즌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다고 하네요. 버뜨 KD가 그리 떠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 러스가 싫다고 대놓고 말했던 그리고 넥스트 퀘스천으로 일관해 유명한 기자, 배리 트래밀과 관련 된 예전 일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이 기자가 러스에게 시비 걸기 전에 듀란트가 플옵에서 부진하자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신뢰가 안가는 선수라는 기사를 썼었다가 현지에서 엄청 욕을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러스가 트래밀을 싫어했다는 게 정설...


- 2012년 드래프트 때 프레스티가 브래들리 빌을 하든과 트레이드 하길 원했다는 이야기는 예전에도 있었지만 선수 본인의 입으로 밝혀진 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며칠 전 브래들리 빌이 밝힌 하든과 트레이드 될 뻔했던 당시에 관한 이야기. 거의 성사가 될 뻔했었다고 하더군요 . ㅠㅠ

- 마지막으로 daily thunder에서 제공받은 영상입니다. OKC 최애 시즌은 언제인가 라는 질문에 관한 내용인데, Espn의 로이스 영은 썬더가 아무 기대도 없었던 순수했었던 2011년도와 2012년도 때가 자신의 최애 시즌이라고 하네요. 전 러스의 MVP 시즌과 지난 시즌이 가장 애착이 남습니다. 왠지 미련이 남으니 더 애착이 간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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