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생각했었던 버슨이...

작성자surewhynot|작성시간20.07.24|조회수1,973 목록 댓글 1

- "[There were] definitely a lot of times I was ready to give up."

- 리햅이 뜻대로 안되고 컴백이 점점 미뤄지자 정신적으로 지쳤었던 안드레 로버슨이 농구를 포기할 생각까지 했었다네요.

- "There were great times, happy, sad, depressed, ecstatic, mad”


- "It's s---. It's real s---," Thunder center Steven Adams said after the injury. "He's a huge part of our team and why we win."

- 로버슨은 부상이 재발했을때 새로운 환경을 찾아서 그의 여친과 LA에서 주로 생활 했었고 프레스티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하네요.

- "Sam [Presti] was a big factor," Roberson said. "The constant communication and the reassurance just to keep going is what this organization is all about: being resilient and keep fighting no matter what."

- 어찌보면 썬더의 한 Era가 아쉽게 마무리 된 건 로버슨의 부상이, 시작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썬더의 완전체를 보지도 못하고 주요 선수들의 부상과 체력 고갈로 플옵을 맞이했던 지난 두 시즌이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 기사 : https://www.espn.com/nba/story/_/id/29518537/the-nba-restart-gave-andre-roberson-comeback-another-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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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humbsRussup~! | 작성시간 20.07.25 몇시간뒤면 이제 연습경기 시작이네요. 버슨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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