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 1라픽 3장, 2라픽 3장
OKC 1라픽
보스턴 1라픽 - 호포드 트레이드
마이애미 1라픽 - 폴죠지 트레이드
OKC 2라픽
미네소타 2라픽 - 우브레 트레이드
덴버 2라픽 - 우브레 트레이드
* 2022년 - 1라픽 2~3장, 2라픽 1장
OKC 1라픽(로터리 보호 / 보호된다면 24,25년 2라픽이 애틀로 넘어감) - 슈로더 트레이드
클리퍼스 1라픽(비보호) - 폴죠지 트레이드
피닉스 1라픽(탑 12보호) - CP3 트레이드
OKC 2라픽
* 2023년 - 1라픽 3장, 2라픽 2장
OKC 1라픽(클리퍼스와 스왑 가능) - 폴죠지 트레이드
마이애미 1라픽(로터리 보호) - 폴죠지 트레이드
덴버 1라픽(로터리 보호) - 아담스 트레이드
OKC 2라픽
워싱턴 2라픽 - 아담스 트레이드
댈러스or마이애미의 2라픽 중 더 높은 순위의 2라픽 - 제임스 존슨 트레이드
- 이 3장의 픽 중 가장 낮은 순위의 픽이 보스턴으로 - 호포드 트레이드
* 2024년 - 1라픽 3장, 2라픽 2~3장
OKC 1라픽
클리퍼스 1라픽(비보호) - 폴죠지 트레이드
휴스턴 1라픽(탑 4보호) - 러스 트레이드
OKC 2라픽(21년 OKC의 1라픽이 보호될 시 애틀로 넘어감) - 슈로더 트레이드
미네소타 2라픽 - 루비오 트레이드
샬럿 2라픽 - 아담스 트레이드
* 2025년 - 1라픽 2장, 2라픽 3~4장
OKC 1라픽
필라델피아 1라픽(탑 6보호) - 대니 그린 트레이드
OKC 2라픽(21년 OKC의 1라픽이 보호될 시 애틀로 넘어감) - 슈로더 트레이드
필라델피아 2라픽 - 조지 힐 트레이드
애틀란타 2라픽(31-55보호) - 갈리나리 S&T
보스턴or멤피스 2라픽 중 더 높은 순위의 2라픽 - 호포드 트레이드
* 2026년 - 1라픽 3장, 2라픽 3장
OKC 1라픽
클리퍼스 1라픽(비보호) - 폴죠지 트레이드
휴스턴(탑 4보호) - 러스 트레이드
OKC 2라픽
댈러스 2라픽 - 제임스 존슨 트레이드
필라델피아 2라픽 - 조지 힐 트레이드
* 2027년 - 1라픽 1장, 2라픽 4장
OKC 1라픽
OKC 2라픽
휴스턴 2라픽 - 디알로 트레이드
마이애미 2라픽 - 아리자 트레이드
인디애나 2라픽 - 제일런 렉퀴 트레이드
- (다른 팀들에게서 받은 1라픽의 보호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 변수를 제외하고)21년도 OKC의 1라픽 보호여부에 따라 27년까지 7번의 드래프트에서 최대 18장의 1라픽 / 18장의 2라픽을 보유하고 있는 OKC 입니다.
- 이제 FA거나 만기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팀의 코어인 선수가 언해피를 띄우면 트레이드를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환경이 된 지금의 NBA 트렌드에서, 그리고 빅네임 선수들이 선호하지 않는 스몰마켓에서 드래프트 픽만큼 확실한 에셋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레스티가 지난 2년간 모아온 방대한 에셋은 그야말로 OKC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픽 많이 모아봤자 결국 쓸 수 있는 건 한정되어있지 않느냐', '다른 팀들이 지금 OKC의 이 상황을 알고 더 세게 부를텐데 이득이냐'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의견은 국내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상당히 많이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이고 어느정도 일리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트레이드를 진행함에 있어서 픽이 가지고 있는 가치는 높을 수 밖에 없고, OKC가 원하는 트레이드가 있다면 타 경쟁팀들보다 더 유리한 상황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 그것만으로도 이미 OKC는 이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팀이 디벨럽을 하지 못해 뽑는 유망주들마다 실패를 하고 '유망주들의 무덤'같은 이야기를 듣는 팀이라면 모르겠지만 OKC는 리그에서 어린 유망주들의 디벨럽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고, 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팀 중에 하나이기에 비록 이번 드랩에서 탑3안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이번에 뽑히는 선수가(또는 현재 팀에 있는 어린 선수들이) 이런 아쉬움을 지워내 줄 활약을 해주길 희망하고 또 바라보면서 시즌을 맞이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