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연장계약 합의 + 단신들

[surewhynot]

- Oklahoma City Thunder guard Shai Gilgeous-Alexander has agreed to a five-year, $172 million maximum rookie contract extension, his agent Thaddeus Foucher of @Wasserman tells ESPN.



- 연평균 34.4밀이네요. 예상보다는 조금 더 비싸지만 💯


The deal includes a 30 percent escalator clause that would turn the guaranteed $172M base into $207M should SGA be voted onto one of the three All-NBA teams. Deal doesn’t include any early termination options.

거기다 올느바에 들면 207밀까지 확장 가능

📌그리고 최근 있었던 단신들 정리

- 몇 경기 뛰지 않은 아르헨티나 국대인 가브리엘 덱이 바르셀로나와 협상 중이라는 소식. 덱이 OKC를 나가길 바라는 이유는 두가지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1. 나이가 있는 덱 입장에선 어쩌면 더 길어질 리빌딩과 새로 들어온 자원들과의 경쟁이 그리 달갑지 않을 것.

2. 영어를 하나도 못하니 커뮤니케이션 한계에서 오는 적응 문제

- 만약 덱이 나간다면 덱은 지난 시즌 10경기 정도 뛰고 4밀을 챙겨가게 되는 거라는…그리고 덱 때문에 조쉬 기디가 3번을 달고 있는데 덱이 나간다면 다시 6번을 달 가능성도 있습니다.

📌 그리고 조쉬 홀에게 OKC가 QO를 제시했다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OKC 비트라이터들은 조쉬 홀에게 많은 점수를 주고 있더군요. 시즌 내내 그리고 지금까지도요. 주로 거론 되는 건 포텐셜에 관한 건데. OKC가 여기에 일단 응답을 한 모양새고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보시죠. 전 진짜 모르겠어요 ㅎㅎ

📌현재 OKC 로스터에 가드만 해도(돌트를 뺀다면) 무려 7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무조건 1~2명은 트레이드가 될 건데 과연 누가 될지. 물론 켐바 워커가 그 1순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켐바가 우리팀인지 계속 잊어먹는 중. 존재감 zero라고 할까나…)

- 뭐 아시다시피 현재 OKC의 무브는 예측불가입니다. 기자들도 두손두발 놓은 상태니깐요. 예상보다는 그냥 뉴스 쫒아가는 게 속편한 상황이라고 할까요. 다만 유통기한 지난 소스를 들고 있었던 Jake Fischer는 관심 좀 꺼주길.

- 존 콜린스에게 OKC가 관심있을 수 있다는 루머도 있고. 뭐가 됐든 OKC는 예측 불가

📌 그리고 루키들과 가진 미디어 인터뷰에서 나온 말말말

- Sam Presti: “We Draft people first and players second. Each of these individuals hit the mark of the types of people we want in our building.”

- 역시나 인성을 먼저보는 샘프레스티 “우린 사람을 먼저 그리고 두번째로 선수를 드래프트한다”

- Josh Giddey on his fit with SGA: “I love it. It takes the pressure off of me not having the ball in my hands all the time. He’s an All Star level talent.”

- 기디는 SGA와 뛰는 것에 대해 “내가 많은 공을 들면서 플레이 해야한다는 압박에 벗어나게 됐다.(호주에서는 자신이 주로 공을 들고 플레이 했었음), SGA는 올스타(고작?)레벨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 또 “키가 큰 가드로서, 내가 잘하는 건 패스를 하는 거지만, 리바운드와 트랜지션도 잘 소화해낼 수 있다” - 이 부분은 이미 제가 올린 영상 중간에 있는 인터뷰에서 말을 했죠. https://youtu.be/ZQo8UPMUQ1Y

- 애런 위긴스는 투웨이 계약을 맺을 거라고 하네요.

[대인배]

샐캡의 25%라 맥스면 저 금액으로 통일 되지 않나요?

[surewhynot]

거기다 옵션이 있네요. The deal includes a 30 percent escalator clause that would turn the guaranteed $172M base into $207M should SGA be voted onto one of the three All-NBA teams. Deal doesn’t include any early termination options.

올느바 팀에 들면 207밀까지 확장가능

[대인배]

surewhynot 원래 저거는 당연히 붙는 옵션입니다. 올느바의 선수들이 일반 맥스급 선수들과 같으면 형평성에 어긋나서

[surewhynot]

대인배 오호 글쿤요. 로즈룰 해당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