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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인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7 베이즐리는 첫 두경기 보면 와이드 오픈을 만들어 주어도 무지성으로 수비 3명있는 골밑으로 돌진해서 문제 였습니다. 뭐하려고 하지않는게 차라리 나아보일 정도로요.
트레맨은 포지션 과포화 상태라 몇 분 뛰지도 못하는데 로스터 정리 하지않으면 성장을 바라기 쉽지 않을듯 합니다. -
작성자 lovingmoon 작성시간21.10.27 배즐리가 오늘 4쿼에 못나오는 걸 보면 이제 감독의 신뢰를 잃어버린 듯 합니다. 프레스티 성향상 3년차 시즌까지 증명해내지 못하면 칼같이 버리는데 아마 이번 데드라인 때 샐러리 필러로 나가지 않을까 보여지구요
어차피 지난 시즌 '왜 잘하는건데!!!'를 실컷 보여줬고, 또 그것 때문에 상위픽도 못먹어서 올 시즌은 작정하고 탱킹하려는게 보였습니다. 단적으로 페이버스를 중용하지 않고 4명의 빅맨을 모두 쓰겠다는 거 자체가 그걸 반증하는 것이겠죠
SGA와 돌트는 이미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고, 또 올 시즌도 증명해내고 있으니 다른 유망주들 - 기디, 말레돈, 포쿠, JRE - 등을 어떻게든 키워내야하기에 꾸준히 경기에 내보내는 걸로 보입니다. 분명 말레돈도 지난 시즌 중반부까지는 괜찮았거든요(SGA와 호포드, 머스키 아웃 이후 어쩔 수 없이 포제션 몰빵당하면서 힘들긴 했지만서도) -
답댓글 작성자 대인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7 개인적으로 말레돈은 지난 드래프트때 썬더픽으로 예측하고 좋은 평가를 하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시즌 실망을 한게 본인이 더 수동적으로 변한부분입니다.
3점에 약점이 있고 골밑 마무리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작년에 있었는데 미드레인지나 플로터를 시도라도 해봐야 하는데 변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공격적인 시도를 하지않습니다.
벤치 구간의 핸들러라면 시도는 해봐야지요..
G리그 이후 분명 트레맨에게 기회를 더 줄겁니다. 말레돈은 이때까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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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lovingmoon 작성시간21.10.27 대인배 개인적으로는 지난 시즌 SGA 아웃, 힐 트레이드로 말레돈이 갑작스레 팀의 메인 핸들러롤을 맡으면서 후반기를 보낸게 말레돈에게 마이너스로 작용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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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대인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27 작년 SGA 이탈 후반기부터 핸들러 역할도 일부 맡았습니다. 효율은 팀구성과 신체조건상 좋지는 못했습니다. 코어중 한명으로 생각하는데 내년 만기시즌때 프레스티가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