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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코트프레스 작성시간25.04.14 이런 걸 보면 올림픽 운이라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내내 국대를 지켜온 2연속 세계 1위 박지원은 극도의 부진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며 상승세를 타던 장성우는 펜스에 크게 충돌한 여파로 탈락한 반면,
부상과 재활 등으로 국대에서 활약을 하지 못한 황대헌과 이준서는 기가 막히게 올림픽 대표로 복귀를 했네요.
박지원의 올림픽행을 응원한 입장에선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반면, 주니어 무대를 씹어먹고 으리으리한 국대 선배들마저 제끼며 일찌감치 올림픽행을 확정한 임종언의 활약이 무지하게 기대됩니다. 선발전 때 보니까 주니어 대회 때 본 것보다 더 대단하더라구요.
지금 남자대표팀은 국제무대 경험이 부족한 편인데 남은 기간 어떻게 대비를 할지가 관건이네요.
진짜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그나저나 황대헌-린샤오쥔의 맞대결이 성사되게 생겼으니 언론과 커뮤가 좋아할 떡밥이 생겼네요.
여자부는 최민정, 김길리의 부담을 덜어줄 노도희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