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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여준 발야구의 정석" 폭풍질주로 1루에서 홈까지 끝내기 득점을 해낸 수훈선수 최원준 인터뷰.interview

작성자환상의 식스맨|작성시간26.06.13|조회수551 목록 댓글 2

끝내기 움짤 버전






https://youtu.be/sTBPnQpGmTs?si=L07kebl0yIkmOwL6

끝내기 영상 버전





(수훈선수 인터뷰)
https://youtu.be/Oa9JJXGa7dw?si=-xPo_iXak7sOme1d

20260612 수훈선수 최원준 인터뷰 전문

Q 3베이스를 달려온 소감

: 일단 현수형이 좀 오늘 전에 결과가 안좋았는데 이렇게 끝을 멋있게 장식할 수 있게 도와줘서 좋은거 같습니다


Q 껄껄껄 아직도 지쳐요?

: 아 너무 힘듭니다(주루 여파로 숨차함) 간만에 쓰리베이스 뛰어가지고


Q 경기마다 멀티히트다 왜 이렇게 잘하는거냐

: 어 제거에 대한 뭔가 정립이 확신이 서니까 루틴과 연습 방법 게임 플랜 이런게 꾸준하게 유지하다보니까 뭐 잘맞아도 잡힐 수도 있고 빗맞아서 안타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 그런 멘탈적으로도 좀 많은 성장을 한거 같습니다


Q 타격 정립한 것을 흐트러뜨리지 않고 꾸준히 가려고 노력한다는 것이군요

: 네 뭐 제가 좀 멘탈이 냉정하게 안좋았어가지고 주변 환경에 좀 많이 휘둘렸거든요 근데 이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도 했고 또 여기 이제 케이티 감독님 코칭스태프는 저를 좀 믿는다는 마음을 많이 주시고 그걸 이제 라인업으로도 보여주시고 하니까 제가 더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Q 2세가 생겨서 더 집중력이 생긴것은 아닌가

: 어 그런것도 아마 영향이 클 거 같습니다


Q 오늘은 9회 나가서 3-2까지 참고 계속 기다리더라

: 그거는 워낙 현수형이 좋은 타자니까 제가 무리해서 굳이 이제 끝내기 주잔데 2루에서 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Q 달리고 싶은 욕망은 없었습니까

: 너무 많죠 근데 어떻게 개인적으로 팀이 돌아가겠습니까 팀이니까 팀이 이길 수 있는 방법쪽으로 최대한 맞추려고 하는데 그게 오늘 결과가 나온 거 같습니다


Q 오늘 1회에 주자 1루에 놔두고 2루타 됐는데 2루에 던졌다 왜

: 타구가 생각보다 빨라서 아무래도 엔씨형들 아니까 2루에 강한 송구를 하면 1루 주자가 홈까지는 못돌거란 생각을 하고 2루에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수비수들이 모두가 홈을 섰는데 2루가 또 비어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송구를 좀 강하게 못한 거 같습니다 일단 제가 선택을 조금 너무 무리한 선택을 했던 거 같습니다


Q 2루에 강하게 송구만 하면 1루 주자가 못들어갈 것이다라는 계산을 했던거네요

: 네 강한 송구를 하면 유격수 권동진 선수가 어깨가 좋기 때문에 홈에 다시 릴레이되도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제가 욕심이 좀 팀 플레이를 해친거 같습니다


Q 2루에 송구하길래 1루에 주자가 없는거로 착각했나 생각했다

: 아마 타자 주자가 좀 빠른 타자였으면 홈으로 바로 릴레이가 됐을건데 제가 너무 잘할려다 보니까 욕심을 잘못부린거 같습니다


Q 이순철 위원이 그걸 방송에서 얘기도 했다

: 아 네 뭐 잘못된 플레이니까 다음에는 안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좋은 말씀 해주신거 같습니다


Q 순) 2가지로 설명을 한거죠 1루에 주자가 없는거로 착각을 했든지 아니면 이미 1루 주자가 들어갔다고 생각을 하고 2루를 막자 그렇게 설명을 했거든요 제가 틀렸습니다

: 둘 다 아니었고 제가 너무 욕심을 제가 그렇게 보이게 플레이를 해서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좀 생각을 더 성숙하게 하면 어떻게 되든 홈에 던지는게 맞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Q 김현수 선수가 최원준 선수에게 고마워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최원준 선수 득점으로 김현수 선수 타점도 올라갔다 그런 타구로 타점 만들어줄 수 있는 주자가 많지 않을거 같은데

: 사실 제가 초반에 개막전에 현수형의 아주 좋은 적시타를 좌익수 땅볼로 둔갑시켰거든요 그래서 그 마음이 조금 계속 현수형은 괜찮다고 해줬는데 어떻게 같은 선수끼리 그 마음이 없어질 순 없잖아요 그래서 꼭 돕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또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온거 같도 또 현수형이 제 뒤에 타자로 있기 때문에 제가 많은 덕을 좀 보는거 같습니다


Q 최만호 코치 시그널을 보고 멈추지 않은건가

: 네 일단 맞자마자 박민우 선수 글러브에 맞길래 이건 코치님이 멈추더라도 일단은 홈까지 뛴다 생각하고 주루를 하자 처음부터 멈추지 않았고요 근데 코치님께서 아주 격렬하게 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게도 그게 좀 득점이 된거 같습니다


Q 최만호 코치가 엄청 과감하게 최원준 선수 돌렸어요

: 저를 믿어 주신 거 같습니다 제 주력을 느리지 않기 때문에 그걸 좀 믿어주신거 같습니다


Q KT위즈라는 팀은 최원준 선수에게 어떤 의미인지

: 일단 제가 가장 힘들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을때 손을 내밀어준 구단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제 가치를 인정해준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그래서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는거 밖에 없기 때문에 그거에 항상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플레이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불금에 힘겨운 경기를 펼친 KT였지만

마지막엔 결국 최원준 선수의 혼신의 전력질주로

끝내기 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5월에 월간 MVP를 받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6월에는 최원준 선수가 월간 MVP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발느린 거에 한이 있다보니 최원준 선수의 전력질주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드네요.




과연 올스타에 승선하여 올스타전에 공주 코스프레 등장을 할 수 있을지...

너무 압도적으로 투표에서 밀려서 못갈 확률이 높아보이지만

그래도 올스타전 보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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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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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Lakers&Eagles | 작성시간 26.06.13 최원준이 이리 살아날줄 누가 알았을까요? 엔씨로 트레이드 되서도 크게 살아나지 못한거 같은데..올해 KT의 반등은 최원준이 1번에서 잘해준 결과라 생각듭니다..
    진짜 최원준부터 시작하는 타순은 숨이 막히더군요 ㅜㅜ
  • 답댓글 작성자환상의 식스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냉정하게 힐리어드가 혈막이긴 합니다 ㅎㅎ 안현민이 복귀하고 나서도 힐리어드가 살아나지 못하면 교체도 고려해야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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