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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ETIGER 작성시간11.08.20 감독대행이냐 감독이냐에 따른 가치관 차이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임감도긔 야구를 부정하고 언론과 팬들에게 거짓말한게 제대로 들켜버린 상황입니다. 이건욱 선수를 비롯한 다른 지인들과 멀쩡히 전화통화를 한 정황이 밝혀진 상황에서 이만수대행은 전화했으나 받지 않았따고 하고 있구요. 그것도 일본으로 출국하신 이후에 말이죠. 1121의 순위를 기록한 저임 감독이 팀과의 불화 때문에 자진사퇴피력 후 경질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수순으로 2군감독이 감독대행 자리를 꿰어찼습니다. 그리고 전임감독의 업적과 야구철학을 싸그리 무시해버립니다. 이게 쉴드가 쳐질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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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ETIGER 작성시간11.08.20 그리고 김광수대행과 이만수대행의 상황이 무조건적으로 다르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화이건 간에 김광수대행은 김경문사단의 핵심인물이었고, 두산의 부활을 이끌었떤 달감독의 야구를 함께 해온 사람입니다 이만수대행은요? 전무후무한 해태이후 최고의 왕조건설을 이뤄낸 sk 야신사단의 no2이자 일원이었습니다. 이런사람이 대행이 되자마자 전임감독의 야구를 부정한다라...
지금 쉴드치시는 삼성팬들이 하는 말이 이런거 아닙니까?
'1121찍을 때 이만수대행도 수석코치로 sk에 힘 보태지 않았냐. 분명히 공로가 있고 sk내부인인데 왜 욕하느냐?'
여지껏 성적부진이나 기타스캔들로 밀려난 감독이 아닌 경우 전임감독의 야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