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 사태로 홈팬들만 받고 있는 상황
+ 김남춘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경기장은 추모 분위기
하지만, 알반팬으로 위장해서 들어온 수 많은 인천팬들과
김남춘의 등번호 4번에 맞춰서 치뤄진 박수를 치는 순간에도
인천팬들은 그마저도 외면하고 경기장에서 인천을 응원하다 퇴장당하는 인천팬들
경기 종료 후 서울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다. 전날 동료를 허망하게 떠나보낸 탓이다. 한승규는 N석 골대에 김남춘의 4번 유니폼을 가져다 놓았고, 평소 김남춘과 친분이 깊었던 박주영은 주장 완장을 올려뒀다. 이날 경기에 뛰지 않은 기성용이 선수들을 찾아가며 등을 두드려줬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인천팬들은 S석에서 일어나 환호했다. 참다못한 서울팬들은 예의 없는 원정팬들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 이날 일부 인천팬들의 열정이라고 포장하기에 부끄러운 일이었다.
팀은 잔류했으나 팬들은 강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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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스 (DO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