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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Jazz [All That Jazz]

식스맨으로써의 후드, 주전으로써의 미첼 성적표

작성자NBA on ESPN|작성시간17.11.27|조회수285 목록 댓글 4

스나이더 감독이 주전 SG의 변경을 가져온게 마이애미전부터인데요. 체감하셨겠지만 두 선수 모두 자기 옷을 입은마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수치로 찾아봤습니다.



-로드니 후드


평균 20.5점 필드골 44.0% 3점41.8 %


지금까지의 결과는 대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의미한 변화입니다.


더 많이 득점하면서, 더 효율적인 선수가 되었죠.




-도노반 미첼


평균 15.2점 필드골 45.9% 3점37.0%


여기에 주전으로 올라온 미첼의 성적역시 상승했으니, 스나이더의 승부수? 가 지금까지는 통한걸로 봐야겠습니다.


신인에게 경험치를 주면서도 FA를 앞둔 선수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으니 팀으로써나 선수 본인에게나 win-win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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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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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erry Sloan | 작성시간 17.11.28 요즘 경기들을 쭉 보고 느낀건데 로드니 후드는 딱 스팟슈터로서 써먹기 좋고 득점원이 부족할때 터져주는 역할을 해주는 식스맨 롤이 가장 좋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서 가능성 있는 유망주 미첼에게 주전을 줌으로서 자신감+경험치를 줘서 키워주는 방법까지 지금으로선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이제 1번 문제와 부상문제만 해결된다면 어떻게든 될 것 같은데 지금 플레이오프를 보고 달리는 팀이기 때문에 플옵을 못간다면 무조건 실패인 시즌이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막잘이라도 노려서 달려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NBA on ESP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1.28 이정도면 내년 여름 후드 재계약하고+ FA든 드래프트든 PG 포지션을 채우는게 가장 이상적인거 같습니다.
  • 작성자김상규 | 작성시간 17.11.28 음... 문제는 후드가 벤치 멤버로 만족하는가겠네요.
    먼저 벤치로 내려가게 되었을 때 많이 실망했다는 기사가 나왔고, 폼이 많이 올라왔는데 다시 주전으로 복귀시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물론 RFA라서 유타가 후드를 구속할 막강한 권한이 있지만, 선수가 트레이드를 요청한다거나 혹은 상대 팀이 유타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큰 금액을 부른다면 잡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Jerry Sloan | 작성시간 17.11.28 본인이 다시 주전으로 돌아갔을때 지금 이상의 생산성을 보여준다면 상관없는데 현재까지 후드가 보여준 모습은 미첼이 주전으로 뛰는 것보다 못한 모습을 보이는게 사실이죠 사실 후드를 3번롤을 주거나 미첼을 듀얼가드로 1번으로 쓰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지금으로선 미첼 주전2번, 후드 식스맨이 가장 효율적인건 부정할수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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