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즈의 인터뷰 모음

[김상규]

출처1

출처2

1. 수비 향상에 대한 알렉 벅스의 인터뷰

"저는 매일 타보 (세폴로샤)와 함께 있습니다. 그는 수비로 유명하죠. 우리는 매일 수비에 관하여 이야기합니다... 타보는 저에게 그가 알고 있는 비밀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코트에 나가서 타보처럼 되려고 노력합니다."
"타보는 1번부터 5번까지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보는 그가 리그에 있는동안 배웠던 모든 것을 저에게 말해줍니다. 타보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정말로 수비에서 유명한 선수입니다."

2. 퀸 스나이더의 페이버스와 고베어에 관한 인터뷰

"우리는 그 포지션(센터)에 두 명의 굉장한 선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버스는 최근 좋은 선수 이상이었습니다. 그는 굉장했어요. 그것이 지금 우리의 상황이고, 우리는 그것을 잘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선수들에게 투명하게 대할 것이고, 선수들도 우리들에게 투명해질 것을 요청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일을 해나가는 방식입니다."

3. 림에서 마무리를 예전보다 덜하는지에 관한 알렉 벅스의 인터뷰

"아마도 부상때문일 겁니다. 저는 뒤쳐지는 것에 지쳤고, 아프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뒤쳐저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림에서의 마무리로 인한 부상)에 당하는 것에 지쳤습니다."

4. 고베어 복귀 여부에 관한 스나이더의 인터뷰

"우리는 의료진들과 상의할 것이며, 그들이 루디를 악화시키는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가 뛸 준비가 되었을 때 뛰게 될 것입니다."

스나이더 감독은 루디 고베어의 복귀 여부는 전적으로 의료진에게 맡긴다고 답했습니다.

5. 미첼은 41점의 활약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미첼은 "예상했던 것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결국 미첼은 자신의 휴대폰을 끄고 SNS를 멀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첼과 관련하여 스나이더는 다음과 같은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무엇보다 미첼의 마음가짐은 더욱 더 도전을 받아들이고, 더 나은 선수가 되려는 것입니다. 도노반이 스타팅으로 뛰게 되어 그런 플레이들을 성공시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스타팅 라인업에 서는 것은) 그가 원했던 것이 아니었고, 그렇게 되리라고 그가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6. 최근 벅스의 활약에 관한 코치들의 인터뷰

유타의 코치들은 최근 증가한 벅스의 출전 시간의 주요 이유를 효율의 개선이라고 답했습니다. 벅스의 이번 시즌 (40%의 3점 덕분에) efficiency rating은 15.6으로 그의 커리어에서 2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턴오버를 범하고 있고, 수비는 마침내 스나이더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제 생각에 그의 효율은 지속 가능할 것입니다. 그의 수비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의 활약과 절제는 훨씬 개선되어 왔습니다."

[김상규]

어제 밤에 눈이 살짝 내렸는데, 아직 영하 1도정도밖에 안되어서 다 녹았습니다.

[알천]

가셨나 보네요.ㅎ 부럽습니다. 아직은 한산하네요. 경기 시작 시간이 가까워지면 확 바뀌겠죠? ㅎ

[김상규]

다운타운인데 사람이 너무 없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정말 백인이 많네요;

[카르말론]

페이버스와 고베어 공존
상당한 난제네요
둘다 엄청나게 팀에 중요한 선수들인데요

[루시티]

진심 너무 부럽습니다..사진만 봐도 설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