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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09 미첼 혼자로는 많이 힘들 겁니다. 득점에서 제대로 도와줘야하는 선수가 있어야 하는데, 스타팅 라인업에 잉글스, 루비오, 고베어는 스스로 득점을 창출하는 스코어러가 아니고, 페이버스도 제한적이고 낮은 효율로만 스스로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라... 내년에 어떻게든 3-4번쪽에서 FA로 스코어러를 영입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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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아드 작성시간 17.12.08 아 근데 저는 모르겠어요 루비오...음...이제 26경기를 소화했는데...확실히 고베어+루비오의 픽앤롤은 안맞는다는 결론이 나온거같에요 고베어+네토 // 페이버스+루비오 이게 그나마 괜찮지않을까 싶은데..감독이 고민이 많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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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09 제가 보기에는 스나이더 감독이 로스터 변화를 좀 늦게 주는 편이라, 조금 더 루비오를 스타팅 라인업에 세울 겁니다... 정 안되면 네토가 루비오의 자리를 차지하겠죠... 그래도 감독 고민이 깊을 겁니다. 다 같이 올리자니 공격이 안 풀리고... 몇몇 선수들을 희생시키자니 너무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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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아드 작성시간 17.12.08 이럴때마다 엑섬의 부상이 아쉽네요....엑섬 너 이놈아 재활잘하고 연습많이하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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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2.09 프리 시즌 때는 미첼보다 엑섬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였었죠. 프리 시즌이 바로 정규 시즌과 연결되진 않지만... 엑섬이 건강했고, 미첼과 비슷하게 프리 시즌처름 좋은 활약을 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성적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