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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31 1. 여행을 갔다오느라 한동안 경기를 보지 못하고 결과만 체크했습니다. 지옥같은 12월 일정이 끝났고, 현재 유타의 순위는 10위로 8위인 뉴올리언즈와는 2.5게임차이입니다. 아직은 버겁지만 플레이오프의 불씨는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2. 도노반 미첼은 이제 준 올스타의 레벨 이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느는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내년부터는 올스타 혹은 슈퍼스타 레벨까지 될 거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3. 루비오만 잘해주면 유타의 경기가 훨씬 쉽게 풀리는 것 같습니다. 루비오만이 아니라 가드쪽에서 미첼 외에 한 두명만 잘해주면 승률이 더 많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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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31 4. 세폴로샤의 활약이 정말 눈부신데, 이번 오프 시즌의 최고의 영입인 것 같습니다.
  5. 페이버스 잘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6. 엑섬이 부상만 아니었다면... 미첼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가 됬을지도 모른다는 상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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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ALONE 32 작성시간17.12.31 경기를 못 본게 많이 아쉽네요.. 스포 티비에서 중계한 듯 한데.. ㅜㅜ
  미첼 정말 범상치 않습니다..
  후드는 현재까지 봤을때는 내년엔 롤을 바꿔주든 딴팀으로 보내든 하는게 서로 행복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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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NBA on ESPN 작성시간17.12.31 국내중계는 아닌데, 많이들 보신거 같더군요^^ 후드는 좀 가슴 아픕니다. FA 앞두고 신인에게 주전자리까지 내준데다, 지금은 기복까지 더 심해져 갈수록 초조할거예요.
  후드 입장만 보면 보내주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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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31 미첼이 너무 커버려서 후드는 값이 올라가면 안 잡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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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NBA on ESPN 작성시간17.12.31 12월 엄청난 일정을 마무리했네요. 중간에 최소 2승 정도는 더 했어야했는데 아쉽습니다. 1월에 복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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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12.31 잡을 수 있는 경기가 몇몇 있었기 때문에 많이 아쉬운데, 어쩔 수 없죠. 플옵 막차 경쟁이 치열해지면 그 때 가서 더 아쉬워질 것 같습니다. 1월에 성적을 잘 내서 메꿨으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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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Jerry Sloan 작성시간18.01.01 진짜 유타의 미래는 미첼이라는 걸 또한번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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