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Mitchell's offense, Sefolosha's defense leads Jazz to victory over LeBron

[김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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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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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동영상이 아닌 사진입니다.>

1. 도노반 미첼이 공격에서, 타보 세폴로샤가 수비에서 재즈의 마지막을 이끌었습니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또 다시 르브론이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게임에서, 도노반 미첼이 공격으로 게임을 지배했습니다. 4쿼터에 11점, 후반전에 18득점을 하면서 미첼은 동부에서 챔피언을 3번 한 팀을 상대로 게임 내내 가라앉은 유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경기의 백미는 게임이 35초가 남은 상황에서 미첼의 돌파 후 레이업이었습니다. 이 플레이에서 일어난 일 모두 보시면서 미첼이 얼마나 많은 일들을 스스로 해야했는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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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은 공을 뒤로 뺐으며, 스크린을 사용하면 공격이 복잡해질 뿐이었기 때문에 스크린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미첼은 바깥쪽에서 JR 스미스를 재치기 위하여 인사이드-아웃 드리블(한 손만을 이용하여 공을 안쪽으로 드리블했다가 바깥쪽으로 빼는 드리블을 의미합니다)을 사용했습니다. 어디서 그런 움직임을 배웠을까요?

"제가 왼손을 쓰기 전에, 그 기술은 매번 상대 선수들에게 내가 왼쪽으로 갈 것이라고 속이는데 사용했던 움직임이었습니다."라고 미첼이 농담했습니다.

그 후에, 미첼은 페인드 가운데의 르브론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르브론은 거기에 서서 저를 겁주려고 했습니다." 라고 미첼이 말했습니다. "그가 위로 뛰었다면, 저는 킥 아웃 패스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점프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그저 마무리를 했습니다."

르브론은 결국 뛰었으나, 저는 미첼이 한 말의 의미를 이해합니다: 제임스는 미첼이 밖으로 패스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미첼은 그를 상대하는 제임스의 관성을 이용했고, 제임스를 제치고 림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일부분이긴 하지만 세폴로샤가 그 돌파의 초반에 제임스를 조금 속이며 미첼을 뒷받침했다고 생각합니다.

미첼은 경기내내 환상적이었습니다: 29점 (10/17의 야투 성공률), 6개의 어시스트, 4개의 리바운드, 3개의 스틸, 그리고 하나의 블락을 기록했습니다. 솔직히 미첼은 더 많은 어시스트를 추가할 수도 있었으나 그의 팀 동료들이 레이업이나 오픈 3점 슛을 놓쳤습니다. 또한 미첼은 제임스를 상대로 블락을 추가할 수도 있었지만, 4쿼터의 후반 파울 때문에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미첼은 정말로 신인 선수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순간에 대한 지식이 있기 때문이고, 미첼은 이미 게임 막판에 흐름을 훌륭하게 읽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선수입니다. 그 녀석은 게임의 많은 부분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제임스가 게임 후에 말했습니다. "그는 그 순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코트에 나가서 게임을 뜁니다."

미첼의 공격에서 보여준 영항력 만큼, 세폴로샤는 제임스를 수비에서 정말로 영리하게 막았습니다. 세폴로샤는 많은 득점을 하지 못했으나 - 11개의 슛 시도에서 10득점 - 그는 정말로 뛰어난 수비를 보여주었고, 환상적인 리바운드를 따냈는데, 세폴로샤가 코트에 있는 거의 모든 시간동안 르브론을 상대했습니다.

미첼이 재즈를 3점 앞서게 만든 후, 세폴로샤는 수비에서 제임스와의 경합에서 확실하게 막으며 슛 실패를 강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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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폴로샤는 뒷걸음질을 치면서도 제임스의 앞에 섰고, 제임스로 하여금 5피트의 거리에서 슛을 쏘게 만들었습니다. 그 슛은 분명히 제임스가 성공시킬 수 있는 것이었으나, 그는 5피트에서 슛을 쏘았고, 가깝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했습니다: NBA Savant에 따르면 제임스는 정확히 5피트에서 47%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4피트 이내에서 르브론은 73%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폴로샤의 리바운드도 칭찬해야할 것입니다. 그는 오늘 게임의 최후반의 아주 중요한 2개의 리바운드를 포함한 12개의 리바운드를 따내며 재즈의 리바운드를 이끌습니다. 그는 49초를 남기고 드웨인 웨이드가 놓친 슛을 잡았고, 위의 동영상에도 나와있지만, 24초가 남은 상황에서 잡았습니다. 그 이후로, 재즈에게는 영리하게 플레이하고, 자유투를 성공시키는 일만 중요해졌습니다.

결국 제임스는 후반에 9득점 (3/9의 야투 성공률), 4개의 리바운드 (모두 수비 리바운드), 2개의 어시스트, 그리고 4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저조했습니다. 세폴로샤의 흔적이 르브론의 활약의 여기저기에 묻어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 리키 루비오는 훌륭한 게임을 했습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마지막 재즈의 선수는 카를로스 부저이며, 2008년 12월의 기록이었습니다. 시애틀 슈퍼소닉스와의 경기에서 부저는 22점, 11리바운드,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네, 아주 오래전 일이고, 이제는 존재하지 않은 팀을 상대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루비오는 토요일에 그 기록에 근접했습니다. 그는 31분을 뛰면서 16점, 10리바운드,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루비오는 슛 감이 엄청나게 좋았고, 수비에서 진형을 갖추려는 캐벌리어스를 어지럽히고, 파울을 얻어내며 게임내내 케벌리어스를 괴롭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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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키가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재즈의 감독인 퀸 스나이더가 말했습니다. "리키는 우리 팀을 움직이게 하는 선수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그의 열정, 수비에서의 활동력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비오는 게임내내 투쟁했습니다."

그것은 최근 루비오가 보여주는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SLCDunk의 테일러 그리핀의 아래의 동영상이 루비오가 가져온 노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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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누구도 리키보다 열심히 노력하지 않습니다. 누구도.>

"오늘 게임은 루비오가 정말로 집중하고 노력해왔던 것들을 함께 볼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 더 중요한 것은, 플레이메이커로서, 그리고 수비수 양면에서 루비오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입니다."

올해 루비오의 플레이는 세계를 열광시킬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는 슛과 마무리에서 특히 안 좋았습니다 - 그것은 재즈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재즈를 놀라게했던 것은, 루비오가 수비에서 비효율적이고 턴오버에 취약하다는 점이었고, 그것은 루비오가 NBA 커리어에서 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토요일 경기에서, 루비오는 그 모든 것들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그의 동료들이 루비오의 장/단점을 변호해왔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짧게 대답하는 조 존슨은 게임 후에 간결하게 말했습니다: "루비오는 우리 팀을 더 훌륭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제 우리는 그것이 루비오의 진정한 시작인지 혹은 그저 하나의 비정상적인 것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3. 조 잉글스는 스위치를 공략했습니다.

유타에게 중요했던 시간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23-3으로 앞서가는 시간이었습니다 - 올해 3쿼터에서 재즈가 크게 고전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 시간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했던 하나의 플레이가 있습니다. 캐벌리어스는 반복해서 조 잉글스의 픽앤롤에 스위치를 했고, 케빈 러브가 "슬로우-모 조"를 외곽에서 막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러브는 2016 NBA 파이널의 7번째 게임의 마지막 순간에 스테판 커리를 상대로 엄청난 일을 했으니, 잉글스를 막는 것도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그것이 중요하지 않은 게임이었기 때문이었는지, 혹은 러브가 외곽 수비수로서의 기량이 쇠퇴했는지 모르겠지만, 잉글스는 계속해서 러브를 굉장한 방법으로 제쳤습니다.

첫번째 플레이에서, 잉글스는 러브를 제치고 골대의 오른쪽에서 왼손으로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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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캐벌리어스는 겁을 먹었고, 재 크라우더가 돕게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쉬운 앨리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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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후, 잉글스는 또 다시 러브를 제치고 다시 레이업을 성공시켰습니다. 다음 포제션에서 재즈는 스틸을 했고, 잉글스는 몸을 기울이며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재즈가 11점 앞서게 만들었습니다.

잉글스는 게임의 마지막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지 않았지만, 후반전에 게임을 반전시키는 것에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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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자아드 자아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천]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상규 님도 그렇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상규]

알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erry Sloan]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김상규]

Jerry Sloan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