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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notes team's net points while the player is on the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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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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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2.03 1. 고베어/미첼 보는 맛이 정말 쏠쏠했습니다.
2. 루비오가 최근 돌파가 잘되니 외곽도 살아나는 모습이고, 팀 성적도 같이 올라가는 것 같네요. 거기에 수비가 정말 터프합니다. 오늘 부커 막은 공의 절반 이상은 루비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3. 오늘은 네토/벅스가 좀 무리했다는 거 빼고 다 잘했내요. 네토야 키 때문에 고전하는 날이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벅스가 이것보다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비나 공격에서 판단력이 많이 떨어져 보이네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4. 조 존슨이 트레이드 요청했다던데... 벤치 득점력이 많이 아쉬워질 것 같습니다. -
작성자Jerry Sloan 작성시간 18.02.04 도너반 미첼은 정말 크게 될 놈입니다. 현대농구로 들어서면서 재즈에서 올스타급 이상 기량을 갖춘 2번은 등장하지 않았는데 미첼이 숙원을 이루어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