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김상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2.04
1. 갓비오! 갓닐! 2. 스나이더가 오늘은 꽤 독특한 로스터 운영을 보여줬습니다. 루비오 1번, 네토 2번, 오닐 3번으로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썼네요. 3. 사실 유타는 어제 비행기 고장, 미첼 독감으로 최악의 상황에서 출발했는데, 분위기를 타고 샌안토니오라는 강팀을 잡네요. 4. 갑자기 팀 분위기가 좋아지니, 유타 프런트의 고민이 깊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 로스터에 변화를 주기엔 너무 민감한 시점이 왔네요;;;
작성자알천작성시간18.02.04
그러게요.. 페이버스도 혼자 있을 때보다는 못 하지만 나름 잘 융합되고 있네요. 조 존슨이야 본인이 원한다니깐 내보내야겠지만.. 나머지는 참 애매하게 됐습니다. 이러다가 페이버스 내년에 아무것도 못 얻고 그냥 잃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조 존슨이랑 후드로 괜찮은 픽 혹은 백업 포가나 백업 득점원 영입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답댓글작성자김상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2.04
저도 아직 플옵이 많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포기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해보는 쪽이 플옵 확률이 더 올라가겠죠. 랩터스-워리어스-스퍼스한테 내리졌으면 그냥 포기할텐데, 다 이겨버려서 이제는 어쩔 수 없이 플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답댓글작성자김상규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2.04
초반에 일정 좋을 때 진게 정말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12월의 성적이야... 실망스럽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예상 가능했던 것이었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었지만, 11월까지의 성적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