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Jazz supernova offense continues in 133-109 win over Pelicans
작성자김상규작성시간18.02.06조회수168 목록 댓글 1원문 링크
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 어떻게 이 팀이 공격에서 이렇게 뜨거웠던 걸까요?
재즈는 현재 6게임을 연속으로 이겼습니다. 연승의 초반에, 재즈가 승리를 가져오기 위하여 무엇을 했는지는 알기 쉬웠습니다: 경기에 복귀한 All-NBA급 센터인 루디 고베어가 이끄는 재즈의 수비는 굉장했습니다 - 리그 최고의 수비수가 돌아왔고, 팀의 수비가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맞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경기에서, 공격이 게임의 주역이었습니다. 재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130의 offensive rating을 기록했고, 피닉스 선즈를 상대로 135,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125, 그리고 오늘 펠리컨스를 상대로 128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인상적인 것이었는지 알려드리자면, 이번주에 재즈의 offensive rating이 125 혹은 그 이상이었던 경기 수는 아틀란타 호크스, LA 레이커스, 필라델피아 식서스, 시카고 불스, 새크라맨토 킹스, 밀워키 벅스, 선즈, 그리고 디트로이트가 이번 시즌내내 offensive rating이 125 혹은 그 이상이 되었던 경기 숫자와 같습니다.
그러니까, 뭐라구요? 이 팀은 이번 오프 시즌 FA에서 최고의 공격수를 잃어버렸고, 어쩔 수 없이 신인 선수로 그 자리를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그 신인 선수인 도노반 미첼이 아주, 아주 좋은 선수고, 오늘 게임에서 단 2점만을 기록했지만, 재즈는 133점을 득점했습니다.
재즈는 협력하여 굉장히 잘 뛰었고, 이번 시즌의 전반에 보여주지 못했던 조직력과 작전 수행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과 함께, 그들은 계속 좋은 기회를 얻었고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오늘 게임의 중요한 부분은 3점 슛이었습니다. 재즈는 현재, 솔직히, 미친 수준의 야투 성공률로 쏘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 게임을 치루기 전에, 재즈는 슛을 굉장히 잘 쐈습니다: 최근 3게임에서 50%이상의 성공률을 보여주었고, 4경기 전에는 47%였습니다. 그러나 67%의 성공률은 상식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NBA에서 이번 시즌 단 두 개의 다른 팀들이 그것을 기록했습니다.
그 3점 슛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만약 재즈를 상대하는 팀들이 페인트를 공략하고 싶다면, 그들은 다른 오픈 기회를 성공시켜야 할 것입니다. 만약 상대 팀들이, 예를들어, 전반전에 (오늘 경기 전반전에서 재즈가 했던 것처럼) 재즈에게 10개의 3점을 허용한다면, 재즈에서 롤을 하는 것에 재능이 있는 빅맨인 데릭 페이버스와 루디 고베어로 안쪽에서 득점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미드레인지에서의 득점도 현재 굉장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 잉글스나 로이스 오닐처럼 커리어에서 미드레인지 슛의 빈도가 거의 없었던 선수들도 갑자기 15피트 플로터를 성공시켰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현재 일이 이상할 정도로 잘 풀리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오랜기간 지속이 될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최근의 활약은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FiveThirtyEight은 재즈가 오늘 경기의 승리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확률이 75%가 된다고 보고했습니다.
2.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좋습니다. 이 추세가 너무 말도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유지될 리가 없습니다. 재즈의 3점 성공률이 50%가 넘는 경우는 아주 자주있지 않을 것이고, 3점 성공률이 60%가 넘는 것은 제외합시다. 그렇다면, 남은 시즌동안 재즈에게 무엇이 남을 수 있을까요?
저는 리키 루비오와 루디 고베어의 조합의 발전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조합은 대실패로 시작했지만, 문제의 중요한 원인은 두 선수의 잘못된 타이밍이으로 보입니다. 루비오는 고베어의 너무 앞쪽이나 혹은 그 너머로 패스를 했습니다. 제 생각에 루비오는 그 패스를 성공시키기 위하여 고베어가 루비오가 스크린을 성공적으로 받는 것을 보고난 후 파울을 당하지 않고 골대로 강하게 들어가는 정도의 시간을 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배운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아래의 플레이에서 루비오는 스크린을 받지않고 들어왔지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억지로 밀고 들어가거나, 다른 돌파를 위하여 완전히 물러나는 대신, 그는 즉시 고베어에게 패스했고, 고베어에게 패스와 스크린을 동시에 받으며 골대 근처로 달렸습니다. 이번엔, 고베어가 쉬운 앨리웁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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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플레이의 성공의 또 다른 이유는 펠리컨 선수 한 명을 위크 사이드(코트를 반으로 갈랐을 때 공이 없는 쪽) 수비수로 만들기 위하여 왼쪽으로 들어간 후, 빠르게 오른쪽으로 갔기 때문입니다. 이트완 무어는 충분히 빠르게 생각하지 못했고, 미첼을 막는데 정신이 팔려서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최근 경기에서 재즈가 정말로 잘했던 것이었습니다: 공을 한쪽에서 다른쪽으로 움직여서, 수비를 혼란시키고, 결국은 붕괴시키는 것이죠. 이 플레이도 남을 것입니다.
루비오도 속공에서 팀을 이끌었습니다. 재즈는 오늘 경기에서 14개의 턴오버에서 20점을 득점했고, 상대 팀 수비를 부자연스러운 쪽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그의 특별한 능력이 팀 동료들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재즈는 최근 경기의 수비에서 리바운드를 아주 잘 잡았습니다. 페이버스와 고베어가 선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재즈는 리바운드를 계속 잘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재즈는 오닐, 잉글스, 루비오같은 가드 선수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리바운드를 잡지만(오닐은 신체 능력과 수직으로 뛸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고, 잉글스는 자주 공을 툭 쳐서 동료들에게 리바운드를 하게 만들며, 루비오는 슛이 들어가지 않고 튈 것으로 예상되는 코트의 공간에서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두 굉장히 효율적으로 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
3. 미첼이 부진했으나, 후드가 대단했습니다.
도노반 미첼은 월요일에 펠리컨스를 상대로 뛰었지만, 게임 후에 100%가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4점 활약을 부분적으로 설명하지만, 사실은 루비오, 잉글스, 페이버스, 고베어의 공격에서의 큰 성공을 생각해보면 미첼이 공격에서 큰 역할을 맡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첼은 단 19분을 뛰었고, 재즈는 수요일에 멤피스와 경기를 할 때쯤에 더 건강해지기를 바라고 있을 겁니다.
로드니 후드가 출전하여 많은 시간동안 뛸 수 있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다리 부상으로부터 돌아와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16분의 제한적인 시간을 뛴 후, 후드는 경기를 뛰어야했고, 벤치에 나와서 27분을 뛰었습니다. 후드는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뛰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경기내내 다리 쪽이 거의 불편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후드는 굉장했고, 많은 선수들이 뜨거웠던 경기에서 유타의 최고의 슈터였습니다. 그는 4개의 3점을 모두 성공시킨 것을 포함하여, 12/14의 야투 성공률로 30점을 득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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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3개의 어시스트와 3개의 리바운드를 추가했습니다. 저는 아래의 페이버스로 연결되는 패스가 최고의 플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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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의 복귀가 재즈의 빠른 공격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으나, 후드는 오늘 경기에서 활발했습니다. 여전히 자유투 라인에 서지 못했지만, 그 이유 중 일부는 펠리컨스의 수비가 재즈의 선수들을 꾸준히 자유투 라인으로 보낼 정도로 충분히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경기와 같은 슛은 재즈나 트레이드 상대팀에게 후드가 좋아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데드라인이 가까이 오는 목요일쯤에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