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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Jazz [All That Jazz]

유타 트레이드와 관련한 유타 기자들의 트윗 번역.

작성자김상규|작성시간18.02.09|조회수509 목록 댓글 1

저의 취향을 반영한 트윗이라 편향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을 염두해두고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 크라우더 vs. 후드. 2017-2018의 남은 일정을 보면, 후드를 데리고 있는 것이 낫습니다. 2018-19/2019-20 시즌을 생각하면, 후드가 좀 더 안전하겠지만, 크라우더가 더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즈가 예상한 후드의 샐러리를 생각하면, 크라우더는 아마도 올바른 판단이 될 것입니다.


재즈가 이 거래를 한 가장 큰 이유는 2019, 2020, 2021년의 샐러리의 유연함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재즈는 정말로 루디 고베어와 도노반 미첼과 같이 뛸 세번째 스타 선수를 가지고 싶어했고, 후드는 그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답: 페이버스 트레이드에서 부족했던 것 - 네, 페이버스가 내년에 유타의 로스터에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재즈가 그 무엇보다 관계를 중요시 여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저는 유타가 페이버스로 몇몇 낮은 순위나 보호된 2라운드 픽이나 샐러리를 받는 제안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호의를 베푸는 것보다 가치있는 일이었을까요?


저는 유타가 거절하기로 결심했다고 생각합니다 - 재즈의 로스터에서 가장 오래 뛰었던 선수이자, 팀원들에게 사랑받던 선수에게 계약기간 끝까지 뛰게 해주고, 중간에 가족들을 이사시킬 필요없이 다음에 갈 곳을 정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라커룸의 선수들이나 잠재적인 FA 선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죠.>



<우리는 그런 종류의 가치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 그것이 FA가 유타에 오게 만들어줄까요? 고베어/미첼같은 선수들이 남는데 도움을 줄까요?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유타가 가지고 있는 가치이며, 여러분들은 그것을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와 계약을 하거나 유지할 때 작은 마켓은 큰 마켓과 같은 종류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 그들은 스스로의 가치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선수 중심의 호의는 데니스 린지가 취임한 유타가 선택한 가치의 큰 부분입니다.>




<재즈는 여전히 페이버스를 데리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는 7연승의 게임에서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는 그 어느때보다 건강합니다. 그는 림 근처에서 강력합니다. 그들은 페이버스의 버드 권한을 가지고 있고, 이번 여름에 빅맨들의 시장은 그렇게 크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페이버스가 내년에 로스터에 남아있을 확률이 정말로 있습니다.>



<데니스는 로드니에 관하여 많은 말을 했습니다. 저희의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를 더 올리겠지만, 그를 "성공적인 픽", '성공적인 선수"라고 불렀습니다. 린지는 후드가 컨텐더 팀에 들어가게 되었고, 성공을 위해서 여전히 노력 중이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조 존슨에게도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으로 "이 곳에서 사람들의 영웅이 되었다고" 말하며 칭찬했습니다. 그는 존슨이 2016년 FA때 유타를 선택해준 점을 언제나 고맙게 생각한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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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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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천 | 작성시간 18.02.09 흠.. 오늘 트레이드는 추후에 미첼, 고베어와 같이 뛸 제3의 선수를 누구를 뽑을지에 달렸네요. 후드가 떠난 게 아쉽지 않을 만큼 좋은 선수였으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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