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Jazz send Rodney Hood to Cleveland in seismic trade, getting Jae Crowder in return

[김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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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GM인 데니스 린지는 NBA의 트레이드 마감일에 더 조용히 움직이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그러나 목요일의 시간이 흐르자, 기회가 나타났습니다.

그 날 막바지에, 재즈는 3각 딜을 통해 로드니 후드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보내고, 대신 포워드인 재 크라우더를 받아오면서 로스터의 주요한 선수를 바꾸었습니다.

린지조차도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팀과 2.5게임의 차이가 나는 재즈(26승 28패)에게 이 트레이드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다리며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재즈는 저렴한 계약에, 끈적한 수비수인 크라우더가 현재의 재즈에게 좋은 조각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크라우더가 뛰는 스타일은 - 우리 팀에 더해질 신체 능력, 힘과 정신 - 딱 맞는 조각입니다." 라고 린지는 목요일 저녁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오랫동안 크라우더를 원했습니다."

그 트레이드는 소문이 무성한 트레이드 마감일에서 일어났을 지라도 재즈의 기준으로 보면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경기 당 16.8득점을 하는 팀에서 두 번째로 득점을 많이 하는 선수인 로드니 후드를 보내면서, 재즈는 4번의 올스타 선수였던 베테랑 포워드인 조 존슨은 새크라멘토로 보냈고, 새크라멘토는 그를 놔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크라우더외에도, 재즈는 또한 전 MVP인 데릭 로즈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린지는 유타가 곧 로즈가 자유롭게 다음 팀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를 놔줄 것이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이전의 재즈 선수였던 조지 힐은 이 계약에서 킹스를 떠나 캐벌리어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재즈는 오랫동안 원했던 수비수를 얻었고, 이번 여름에 제한적인 FA가 되는 후드의 잠재적인 금액을 덜어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재즈는 트레이드 소문의 대상이었던 데릭 페이버스와 알렉 벅스는 남겨두었습니다.

크라우더의 이번 시즌의 숫자들은 타격을 입었지만, 그는 보스턴 셀틱스를 포함한 두 개의 플레이오프 팀의 중요한 조각이었습니다. 오프 시즌동안, 재즈의 팬들은 재즈를 떠나는 FA인 고든 헤이워드가 보스턴과 사인-앤-트레이드로 가면서 크라우더를 얻기를 바랐지만, 그 거래는 구체화되지 않았습니다. 크라우더는 2시즌 이상 7.5 밀리언이며, 리그에서 가장 비용 친화적인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린지는 크라우더의 몸 상태를 보면, - 비록 크라우더는 그 어느 때보다 공격에서 더 생산적일 필요가 있지만 - 크라우더가 퀸 스나이더의 시스템에 잘 적응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재는 우리가 오랫동안 바랐던 선수입니다." 라고 린지가 말했습니다. "그는 수비에서 굉장히 다재다능합니다. 2번에서 4번까지 뛸 수 있습니다. 그의 신체 능력, 몸집은 꽤 분명합니다. 댈러스, 보스턴, 클리블랜드에서 그가 뛰었던 시스템을 보면, 우리는 그가 잘 섞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타에서의 후드의 커리어는 4시즌 227경기만에 끝났고, 그는 그동안 평균 13.1점을 득점했습니다. 유타에서의 커리어는 뚜렷한 기복이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4년 듀크에서 나와 23번째로 드래프트 된 후드는 두 번째 시즌에 폭발한 후 오랫동안 백코트의 선발 선수가 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3번째 시즌에 슬럼프가 왔고, 부상 때문에 주춤했습니다. 그는 플레이오프에서 백업 선수로 뛰었고, 조 잉글스에게 선발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고든 헤이워드가 이번 오프 시즌에 떠나면서, 후드가 유타의 주요 득점원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후드는 건강 문제로 고전했고, 유타의 54게임 중 15게임을 빠졌습니다. 여전히 커리어 하이의 평균 득점 기록을 갱신하고 있지만, 후드는 또 다시 선발 선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 이번에는 스타 신인 선수인 도노반 미첼 때문입니다.

후드가 유타에서 지낸 시간에은 기복이 있었으나, 그의 에이전트인 트래비스 킹은 트리뷴(the Tribune)에 후드는 여전히 유타에서 보낸 시간을 감사하게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로드니는 유타에서 보낸 시간을 사랑했습니다. 그는 여기서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첫 아이를 여기서 낳았습니다. 그는 훌륭한 조직에서 뛰었습니다." 라고 킹이 말했습니다. "불행하지만, 이 세계는 언제나 똑같지 않습니다. 좋은 소식은 후드가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가 뛰는 챔피언 팀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수는 후드가 오랫동안 존경하고 동경했던 선수입니다."

린지 또한 후드에게 호의적인 말을 남겼고, 그를 재즈의 "성공한 픽이자 성공한 선수"라고 불렀습니다. 린지는 후드를 컨텐더 팀에 보내고 클리블랜드의 슈퍼스타인 르브론 제임스의 옆에서 성공할 기회를 얻은 것에 행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린지가 목요일에 트레이드와 관련하여 후드와 개인적으로 만났을 때, 재즈의 GM은 25살의 선수에게 후드가 이번 봄의 플레이오프 게임에서 게임을 이기는 슛을 성공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재즈의 일원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사랑했습니다. 저는 오늘 그에게 사랑한다고 말했고, 그도 저를 사랑한다고 대답해주었습니다." 라고 린지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로드니 후드의 팬이고, 로드니는 축복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재즈가 2016년 FA 선수였던 존슨과 계약했을 때 존슨은 재즈의 큰 성과였습니다. 2016-17시즌동안 7번 올스타였던 선수는 유타 재즈의 젊은 선수들을 강화하는데 일조했고, 작년 봄 클리퍼스와 재즈의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게임을 이기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2017-18시즌을 시작하면서 건강의 문제가 있었고, 유타에서의 첫 시즌과 동일한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것에는 고전했습니다.

린지는 조 존슨에게 우승을 위해 컨텐더 팀을 뛸 기회를 주는 것이 재즈의 의도라고 말했습니다 - 존슨에게 일찍 관심을 보였던 팀은 골든 스테이트와 보스턴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린지는 존슨과 재즈의 마지막 미팅 역시 긍정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조 존슨은 우리를 선택했고, 퀸을 선택했고, 루디를 선택했고, 우리의 스타일, 우리의 시장을 선택했습니다." 라고 린지가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로 이곳 사람들의 영웅입니다... 제 생각에, 굉장히 성공적인 관계였습니다."

린지는 재즈가 계속해서 향상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타의 최근 7연승에서, 페이버스(이번 여름에 비제한적 FA가 될 것입니다.)가 고베어의 옆에서 뛰는 것이 편안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린지는 최근의 경기에서 재즈가 수비에서 향상되었고, 공을 더 나눌 수 있게 되었으며, 더 소통을 하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린지는 이 팀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갈 것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는 최근에 보았던 것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플레이오프에 들거나 그렇지 못할 것과 관련하여 어떻게 될지 아는 척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린지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한, 우리는 행복하고, 밀러 가문은 행복할 것이며, 우리의 팬들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