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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15 1. 드디어 11연승입니다. 제 예상보다 훨씬 더 잘했네요.
  2. 잉글스가 오늘은 주춤했지만, 오늘은 오닐이 그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
  3. 크라우더는 전반전까지 꽤 부진하더니 4쿼터에 효율적으로 득점했습니다. 로드니 후드의 공백을 크라우더와 오닐이 정말 잘 메꿔주고 있습니다.
  4. 네토는 두 번 연속으로 부진하고 있고, 예렙코가 오늘 많은 오픈 찬스에서 슛을 놓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5. 미첼은 정말 신인상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 클러치 슛은 정말 난이도가 어려운 슛인데, 본능이 에이스 본능입니다.
  6. 알렉 벅스는 왜 이렇게 추락한 걸까요... 부상 전에는 이정도의 선수는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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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NBA on ESPN 작성시간18.02.15 미첼이 신인왕 못받으면 좀 억울하긴한데, 미디어 노출이 적은팀이라 약점으로 작용할듯 싶습니다. 키드-힐처럼 공동수상도 해줄지 의문이구요. 일단 플옵진출시키고 20-4-4 정도는 기록하고 노려봤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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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NBA on ESPN 작성시간18.02.15 1. 미첼 코트비전 향상이 놀랍네요. 득점-수비에 특화된 선수라 봤는데, 한팀의 보조리딩 정도는 맡겨줄 정도로 디시전 메이킹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2. 오닐이 더 놀라운데 이 정도 수비에 공격에서도 전혀 루키답지 않네요. 해외 무대 경험이 있다해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3. 이제 11연승인데, 이 정도면 2월 전승 노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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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15 1. 코트 비전이나 디시전은 많이 발전했는데, 아직 PG를 보기엔 조금 무리인 것 같습니다. 루비오가 돌아오면, 그리고 루비오의 기량이 나쁘지 않다면 이 부분은 많이 해결되겠지요.
  2. 오닐은 올해 최고의 스틸 픽입니다.
  3. 기세가 아주 좋은 상황에서 올스타 브레이크가 와서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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