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Jazz, Mitchell do enough to get 11th straight win against Phoenix

[김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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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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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지 않은 활약이었으나, 이겼습니다.

선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46점차로 졌고, 그리고 재즈는 10연승을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오늘 재즈가 쉽게 이길 것이라고 거의 확신했습니다.

그렇지 않았습니다. 피닉스는 경기 내내 분투했고, 특히 데빈 부커(28점)와 조쉬 잭슨(22)의 훌륭한 활약이 뒷받침이 되었습니다. 재즈는 4쿼터를 들어가면서 단 1점을 앞서고 있었고, 4쿼터동안 두 번 역전을 당했으며, 2분 30초를 남기고 단 3점을 앞섰습니다.

결국, 재즈가 떨쳐냈습니다. 10점차의 승리였고, 재즈는 11번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재즈는 필요한 일들을 했습니다.

"이것은 승리에 관한 것입니다," 라고 재즈의 감독인 퀸 스나이더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승리를 거둘만큼 충분히 잘 뛰었습니다. 주변 여건을 고려하면, 우리는 오늘 게임이 어려울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운 좋게도, 우리는 게임을 이기기 위하여 필요한 몇몇 플레이들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는 재즈의 활약이 좋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휴식이 필요한 팀처럼 재즈는 지쳐보였습니다. 게임에서 속공 수비가 몇 번이나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재즈는 속공 상황에서 선수들이 실질적으로 돌아와 있었지만, 누구도 엘프리드 페이튼이나 공을 막기 위하여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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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승을 하는동안 우리가 보아왔던 어마어마한 슛도 없었습니다: 재즈는 3점에서 단 29.4%의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연승을 하는동안 지구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농구 선수였던 조 잉글스는 오늘 게임에서 단 4/16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이전의 NBA 커리어에서 12번의 슛을 놓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커리어의 299번의 게임 중 17게임에서 12번의 슛을 쐈습니다. 그럼에도, 잉글스는 +17의 플러스-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재즈는 도노반 미첼과 재 크라우더가 함께 몇몇 훌륭한 플레이를 만들어낸 덕분에, 결국 승리했습니다. 3분을 남기고, 미첼은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시켰고, 그 후에 크라우더에게 2번 연속 레이업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주었습니다. 그 후, 미첼이 시간에 쫓겨서 쏜 말도 안되는 3점 슛이 게임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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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은 발이 사이드 라인쪽으로 향한 상황에서 공을 잡았고, 뛰어오르면서 몸을 뒤틀어 골대 정면을 향했습니다 - 그것은 슈퍼 스타가 하는 플레이였습니다.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첼은 계속 그의 종합적인 잠재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연승에도 불구하고, 9일간의 휴식은 재즈의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휴식 기간은 현재 쉬는 날에 치료를 받는 많은 선수들이 (8명정도 됩니다.) 조금 치료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리키 루비오 또한 복귀할 것이며, 재즈는 그의 창의적인 드리블을 그리워했습니다.

2. 벤치 걱정.

재즈 선수들이 현재 굉장히 지쳐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재즈의 벤치는 최근 꽤 걱정스럽게 뛰어왔습니다. 로드니 후드가 트레이드 되고 루비오가 다치면서, 재즈에는 단 4명의 가드만 있습니다: 미첼, 로이스 오닐, 하울 네토, 그리고 알렉 벅스입니다.

오닐은 커리어 하이인 19점 득점을 포함하여 굉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선발 선수입니다. 따라서 벤치에서 하울 네토와 알렉 벅스가 나와서 몇 분동안 뛰어야만 했고, 엉망이었습니다.

벅스는 오늘 게임에서 단 9분을 뛰면서 팀에서 가장 낮은 -8의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저는 몇몇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벅스는 예전의 벅스로 돌아갔으며,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린 후 다시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그는 스위치를 하고(좋은 결정) 공격 제한 시간 초반에 22피트의 풀업 점퍼를 쐈는데(나쁜 결정), 포제션 내내 다른 어떤 선수도 공을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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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개의 턴오버를 기록했고, 수비에서 최소 2번 움직임을 놓쳤습니다.

네토는 좀 더 믿음직하지만, 그가 얼마나 성공적이냐는 그의 상대가 수비에서 얼마나 많이 주의를 기울이냐에 따라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적으로는, 네토는 게임 조율이나 마무리를 많이 요구받지 않을 것이나, 라인업이 네토, 벅스, 오닐/크라우더, 요나스 예렙코, 그리고 페이버스로 구성되었을 때는 그렇게 되기 어렵습니다. 네토는 그 라인업에서 아마도 가장 픽앤롤을 잘하는 선수일 것입니다.

한편, 예렙코도 최고의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는 오늘 12분을 뛰며 0/5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최근 몇 번의 게임에서 단 1/2를 기록했습니다. 코트에서 공간을 창출하는 선수가 슛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게임이 어려워집니다.

그 상황은 크라우더가 재즈의 최고의 교체 선수가 되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그는 2-4번 포지션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뛰었습니다. 크라우더에게 가능한 역할이지만, 그것은 선발 선수들이 더 많은 시간을 뛰어야함을 의미합니다.

좋은 소식은 루비오가 복귀하고 단테 엑섬이 어께 수술을 받고 난 후 3월 중순에 돌아온다면 이 문제들을 많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예렙코의 컨디션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유타의 벤치는 NBA에서 더 좋은 벤치가 될 것입니다.

3. 도노반 미첼의 신발과 메세지.

미첼은 또 다시 유타의 득점에서 선두가 되었고, 이번 시즌의 29번째입니다. 그는 Dame 4 Adidas에 Sharpie 펜으로 직접 쓴 신발을 신고 뛰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미첼은 어째서 신발에 "파크랜드를 위하여 기도해주세요."와 "총으로 인한 폭력을 끝냅시다."라고 썼는지 설명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학교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샌디 훅(Sandy Hook)의 총기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약 15분 혹은 2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저는 모든 총격에 동일한 감정을 느낀다라고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특히 학교 총기 사건은, 어머니가 간호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것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무섭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크게 다가왔고, 제가 여기 일찍 온 이유였습니다. 저는 Snapchat 영상에서 아이들이 소리지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저 거기에 앉아서 5분동안 생각했습니다. 저는 관련된 모든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일입니다. 말도 안됩니다.

우리는 분명히 그것에 관하여 무언가를 해야합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했고, 그 문제를 많이 인지하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이루어진 것이 없습니다. 저는 관련된 정보를 찾았고, 같은 총기가 베가스, 올랜도, 샌디 훅에서 사용되었고, 저는 더 많은 것들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고, 해결책은 미진한지 궁금합니다."

미첼의 말이 맞습니다: 오늘 일찍 무분별한 폭력으로 플로리다에서 17명의 학생들이 사망한 것을 알면서, 수요일 저녁의 NBA 농구에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미첼이 단순히 희생자만 생각하지 않고, 미국의 총기 폭력이 전염병처럼 번지는 것에 실제로 늦게 움직이는 책임자들에게 문제를 제기했다는 점을 칭찬합니다.

미첼은 이제 다양한 행사 참여와 슬램 덩크 컨테스트로 이루어진 아주 바쁜 올스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 LA로 향합니다. 그 여정에서, 미첼은 그의 이름을 리그에 알리고 NBA의 최고의 선수들과 어울릴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미첼은 굉장히 영리하며, 오늘과 같은 발언으로, 신인 선수지만 리그에 유망한 대변인이 될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Jerry Sloan]

미첼 이녀석은 인성까지 된 놈이네요 진짜 유타에 뼈를 묻자

[김상규]

효자에, 유타 좋아하고, 이런 일에도 절제된 발언을 하는 거 보면, 난 놈입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타의 프랜차이즈로 남아서 영구 결번 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Pray for JAZZ]

미첼신발 농구화치고 발목부분이 아예없는거죠? 뛰다가 다칠라..신발 바꿔야하는거아닌지

[김상규]

나름(?) 과학적으로 잘 설계한 신발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