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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Jazz [All That Jazz]

미첼에게 너무 관대하네요

작성자Pray for JAZZ|작성시간18.02.27|조회수1,062 목록 댓글 7

미첼한테 너무 관대합니다. 작년 액섬이는 작은 실수하나만 해도 바로 빼버리드만.. 오늘 미첼 3점 1/9 턴오버 8개.. 노마크 못넣은거라면 차라리낫지.. 수비 앞에넣고 무작정 너무 쉽게 왜저렇게 던지나요.. 턴오버도 황당하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저렇게 무리하면 감독이 제어를 시켜야지.. 제어도 없고.. 아마 다음경기도 언제나처럼 막 던질테고 감독도 가만히 놔두겠죠. 이팀은 루비오가 스크린받고 돌파 드라이빙 혹은 주변 패스로 인해서 득점하는 방식. 그리고 페이버스 미들과 픽앤롤. 고베어 키 활용한 방법이 가장 안정적이고 확률높은 공격방법입니다. 페이버스에게는 그저 어쩌다 운좋게 떨어지는 공 받아먹고 주워먹기만 시키고.. 충분히 미첼 말고도 주변 활용해서 득점할수있고 방법이많은데.. 경기 볼때마다 답답하네요
농담살짝 보태서 골스커리도 저렇게 무리하게 안던집니다. 그리고 유타에 이런선수가 다들 필요하다고 하시는데..그게 잘들어가야 필요한거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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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네루네코 | 작성시간 18.02.27 Pray for JAZZ 꼭 3년차 대성해서 고베어 미첼 빅2를 볼 수 있길!
  • 작성자알천 | 작성시간 18.02.28 저도 아쉽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미첼이 원해서 저런 플레이를 한다기보다는 팀이 저렇게 일방적으로 몰아주는 거겠죠.
    당연한 말이지만, 미첼이 내 마음대로 하겠어. 다들 찌그러져 있어! 이러진 않았을 거라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재즈 님 말씀처럼 어느 정도는 제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같은 팀원을 활용하는 능력도 키워야 하겠고요. 그런데 또 이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고 하네요. 나이가 꽤 든 베테랑 선수들도 픽앤롤 더럽게 못하거나, 엔트리 패스 제대로 못 넣어 주거나 2대2 플레이를 본인 득점으로만 이용하는 경우가 허다하잖아요.
  • 작성자알천 | 작성시간 18.02.28 요즘 경기 보면 예전 스탁턴 말론 시절에 지금의 미첼 같은 선수가 있었으면 참 시너지가 좋았겠다 싶습니다... 스탁턴 말론의 안정성과 미첼의 과감함.. 제어야 스탁턴과 같이 뛰면 알아서 잘될 테고요.ㅎㅎ
  • 작성자자아드 | 작성시간 18.02.28 저는 다르게 생각하고있습니다 ㅠㅠ

    어차피 현재 미첼 롤을 줄이고 막차를 타도라도 플옵에서 서부1,2와 붙게돼고 기적이 일어나서 1,2라운드 통과를 하더라도 우승확률은 0.1%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유타에서 십년만에 나온 역대급 신인을 밀어주고 키워주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Pray for JAZZ 말씀돼로 어린신인이고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실수도 많고 무리한플레이도 많고 흥분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무조건 경험치를 먹여야한다고 생각하고있어서 미첼를 끝까지 밀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첼은 보통 신인이 아니에요 최근몇년에 나왔던 그저그러한 신인이 아닙니다
  • 답댓글 작성자자아드 | 작성시간 18.02.28 웨이드,코비도 1년차 신인시절은 현재 미첼보다 못했습니다 진짜에요

    저는 최근에도 미첼이 못하면 빠따맞아야한다고 맨날 이런 소리하지만..솔직히 유타에서 제일 기대가는 선수는 미첼입니다

    헤이워드,데롱이,후드 같은선수와는 티어가 다른선수라고 봅니다 (헤이워드 정말정말 좋아하는선수지만)

    제가 감히 예상해봅니다

    미첼은 5년이내에 반드시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할꺼라 믿고 리그에서도 top5안에 드는 SG가 될꺼라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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