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Jazz fall to Spurs in OT after Mitchell-led regulation comeback
작성자김상규작성시간18.03.24조회수155 목록 댓글 0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 재즈는 연장전에서 슛이 들어가지 않을 때까지 스퍼스를 수비로 묶었습니다.
기적같은 동점으로 기쁨을 느끼고, 재즈는 연장전에 돌입했고, 3분이 남은 시점에서 3점을 앞서고 있었습니다. 그 때 재즈가 후회할 3번의 플레이가 있었고, 3번의 공을 잡지 못해 스퍼스가 경기를 따라잡았고 결국에는 연장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첫 번째는 괴상한 장면이었습니다. 공격 제한 시간이 끝날 무렵, 공은 라인 밖으로 나가려 하고 있었고, 도노반 미첼이 코트의 공을 반대쪽으로 던지며 구했습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심판들(마크 데이비스, 론 개럿슨, 제다이미나스 페트레이티스)은 미첼이 공을 통제한 후에 잃어버렸다고 규정해서, 스퍼스에게 새로운 24초의 공격 제한 시간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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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는 이런 종류의 플레이에 일관적이었기 때문에, 저는 리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리그가 원하는 이런 방식의 콜이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째서 이것이 재즈의 공격권인지 정말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미첼이 분명하게 공을 잡았지만, 그 동안에 라인 안쪽에 서 있지 않았고, 재즈는 공을 가지고 플레이를 만들어내는데 아무런 이점이 없었습니다. 패티 밀스는 공을 가지고 와서 견제가 들어간 21피트 점프 슛을 성공시켰고, 다음 번의 플레이에서 또 다시 성공시켰습니다. 두 번의 슛은 재즈가 상대팀이 던지기를 바랐던 슛이었지만, 스퍼스는 두 번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이제 재즈는 1점만을 앞서게 되었습니다. 다음의 스퍼스의 공격에서,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11피트 점프 슛을 쐈고, 고베어가 막았습니다. 공은 림 위에서 두 번 튀었고(미첼이 첫 번째 공이 튀었을 때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뛰어올랐습니다.), 3명의 재즈 선수들에게 둘러쌓여있던, 루디 게이의 손으로 바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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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가 이 리바운드를 잡았어야 했을까요? 그렇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게임에서 재즈의 빅맨들은 공을 막고 있었고, 다른 3명의 최고의 리바운드 선수들이 공을 잡기 위해 경쟁했습니다. 게이는 공이 림 위로 두 번 튈 것이라는 점을 아는 것처럼 보였고, 적절한 타이밍에 뛰었습니다.
다음의 플레이에서, 게이가 슛을 놓쳤고, 알드리지가 리바운드를 잡고 풋백으로 득점했습니다. 고베어는 이 리바운드에서 살짝 태만했으나, 리키 루비오가 알드리지의 손에서 거의 공을 빼앗을 뻔 했습니다. 고베어가 태만했다고 하더라도, 이해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고베어는 전에 무릎이 비틀렸고, 분명히 완전한 상태로 뛸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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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훨씬 더 잘했어야 했습니다." 고베어가 게임 후에 말했습니다. "그들은 정말로 거칠었고, 우리를 밀었으며, 우리는 분명히 아무 파울도 얻지 못했지만, 그 리바운드들을 잡았어야 했습니다. 스퍼스는 오늘 게임에서 너무도 많은 두 번째 기회를 얻었습니다." 상대의 공격이 끝나갈 무렵까지만 재즈의 수비가 좋았습니다.
위의 플레이들이 게임의 흐름을 바꾸었고, Inpredictable에 따르면 스퍼스의 승리 확률을 23.9%에서 91.1%로 바꾸게 만들었습니다.
2. 도노반 미첼이 동점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재즈가 연장전에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유일한 원인은 신인 선수인 도노반 미첼 덕분이었습니다.
게임의 대부분의 시간에서, 미첼은 득점할 수 없었습니다. 미첼은 전반전에 10점을 득점했으나, 5/15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후반전에 들어가기 전 몸을 푸는 동안에서도, 저는 미첼이 점프 슛에 고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첼의 슛은 조금 짧았고, 조정하려고 노력했지만, 슛은 길었고, 결국 슛을 성공시키면서 적절한 거리감을 잡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후반전을 시작하면서, 미첼은 림을 공략했습니다. 그는 3쿼터에서 전체를 뛰면서 3/7의 야투 성공률로 9점을 넣었습니다. 그것은 미첼이 4쿼터를 시작할 때 쉬어야함을 의미했으나,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미첼은 4쿼터에서 스타 선수처럼 뛰었고, 총 14점을 득점했고, 그 중 몇몇은 여러분이 보시게 될 거의 믿기지 않는 클러치 슛이었습니다. 그것은 수비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미첼은 속공 상황에서 공을 가로챘고, 그것은 데릭 페이버스의 트레블링 턴오버로 이어졌습니다. 그 다음의 플레이에서, 루비오가 턴오버를 저질렀으나, 미첼이 또 다시 속공 상황에서 공을 가로챘습니다. 그리고 딱 20초 후에, 미첼은 알드리지로부터 또 다시 공을 가로챘고, 속공 상황에서 레이업으로 점수를 3점차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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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은 여기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2분을 남기고 재즈는 3점을 뒤지고 있었고, 미첼은 풀업 3점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미첼은 다음의 포제션에서 돌파 후 레이업으로 게임을 동점으로 만들었습니다. 미첼이 게임을 지배할 것처럼 보였으나, 그 다음의 플레이에서, 그는 턴오버를 범했고, 38초를 남기고 2점을 뒤지게 되었습니다. 마누 지노빌리는 17.5초를 남기고 레이업을 넣으며 스퍼스가 4점 앞서게 만들었습니다.
미첼은 스스로의 실수를 만회하기를 바랐습니다. 미첼은 인바운드 패스를 받은 직후 다음 슛을 쏘았고, 27피트의 3점슛은 점수 차이를 1점으로 좁혔습니다. 그리고 그 후, 스퍼스는 자유투를 모두 넣은 후(그리고 미심쩍은 고베어에게 콜을 불러주지 않은 상황에서), 재즈는 또 다시 3점을 뒤지게 되었고, 이번에는 작전 타임이 없고, 10초만이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미첼은 긴 코트를 돌파했고, 재즈가 미첼에게 원했던대로 두 명의 선수가 견제하는 풀업 3점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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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첼의 활약은 연장전까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연장전에 1/5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미첼은 35점을 넣었고, 슈퍼 스타들이 만들 법한 플레이들을 성공시키면서 존재감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하랄라보스 불가리스가 아래와 같은 트위터를 쓴 유일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노반 미첼은 데미안 릴라드를 생각나게 합니다.]
스퍼스의 감독인 그렉 포포비치도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그는 터프합니다." 포포비치가 미첼에 관하여 언급했습니다. "그 두 번의 3점은 말도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용기가 있었고, 기술이 있었고, 그런 슛을 기꺼이 쏘려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를 칭찬해야 합니다. 그는 정말 끝내주게 잘했습니다."
포포비치는 미첼에 관하여 더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 분투했고,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는 훌륭한 결정들을 내렸고, 굉장한 페이스를 낼 수 있습니다. 그는 광분하거나 미쳐 날뛰는 게 아닙니다. 그는 게임을 완전하게 뛰었으며,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말을 잘 안하기로 악명이 높은 포포비치로부터 그런 칭찬을 들었다면, 미첼이 진짜라는 것을 말해주는 좋은 신호입니다. 미첼은 게임에서 이기지 못해 낙담했지만, 재즈는 좋은 선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3.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45점을 득점했습니다.
이번 주에 또 다른 상대 팀 선수가 재즈를 상대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이번에는 빅맨이었습니다. 알드리지는 19/27의 야투 성공률로 45점을 득점했고,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게임들 중 하나였던 경기에서 스퍼스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재즈는 스위치에서 소통이 되지 못하면서, 알드리지에게 오픈 슛을 내주면서 시작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알드리지에게 레이업을 주는 것이고, 알드리지는 1쿼터에 17점을 득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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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손이 뜨거워진 선수들이 할 법한 말입니다. "상대팀 선수가 게임을 시작하면서 몇 번의 슛을 넣게 해준다면, 그는 게임내내 편안함을 느끼고, 터프한 기회에서도 슛을 넣을 것입니다."
먼저, 손이 뜨거워졌다는 효과는 미미하거나(링크의 논문에 따르면 1-2%입니다.)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게임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선수들은 자신들이 뜨겁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터프한 슛을 계속 시도하지만, 슛의 난이도가 조정되면, 뜨거운 손의 효과는 통계적으로 1-2%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재즈는 분명히 오늘 게임 내내 알드리지를 편안하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재즈는 후반전에 알드리지처럼 빠르지만, 어쨌든 신장이 작은 데릭 페이버스가 알드리지를 막게했습니다. 그 후, 고베어가 알드리지를 막았지만, 9피트 9가되는 그의 스탠딩 리치도 알드리지를 그다지 괴롭히지 못했습니다. 그저 완전히 탁월한 활약이었습니다.
"알드리지는 그것을 해낼 능력이 있습니다." 재즈의 감독인 퀸 스나이더가 말했습니다. "그는 7피트이고, 슛을 릴리즈하는 높이는 영구 결번된 저지의 위치와 같은 느낌입니다."
"우리는 알드리지가 오늘 게임 내내 어려운 슛을 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베어가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알드리지의 슛 모두를 견제했기 때문에 알드리지는 대부분 코트에서 넘어졌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그는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고베어가 맞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의 슛을 봐주세요. 말도 안되게 어려웠지만, 알드리지는 이번 시즌 팀의 가장 중요한 게임에서 그것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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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알드리지가 득점하게 만들었고, 알드리지는 슛을 넣었습니다." 라고 고베어가 반복하여 말했습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그 슛들은 게임이 연장전으로 가기 충분할만큼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