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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Jazz [All That Jazz]

[번역] The Triple Team: Jazz focus on game plan to perfection to beat Minnesota soundly, 121-97

작성자김상규|작성시간18.04.03|조회수165 목록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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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 재즈는 올해 가장 중요한 게임을 이기기 위하여 전술을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너무도 많은 이유로 유타 재즈에게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순위에서 반 게임 앞선 팀을 상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울브스와 재즈가 관계된 수많은 타이 브레이크 가능성에서 추가적인 승리를 위하여 뛰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재즈가 졌다면, 그들은 7위로 동률이 되었을 것이고, 6위와 한 게임 이상 차이가 났을 것입니다. 그들은 서부 컨퍼런스의 뒤에서 2자리 중 하나를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고, 휴스턴 로켓츠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팀을 상대로 불리한 경기를 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제 재즈는 4위와 6위 사이에 들 수 있는 운전석에 앉았고, 충분히 1라운드 상대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들은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원정에서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팀을 상대로 매 쿼터에서 이기기 위하여 게임 전술의 거의 모든 요소들을 수행했습니다.

첫 번째는 칼-앤서니 타운스를 상대로한 수비였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 타운스는 꽤 어려운 내외곽 공격으로 56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비록 아틀란타 호크스를 상대로 했지만). 지미 버틀러와 제프 티그가 부상으로 나가있으면서, 타운스는 재즈의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따라서 재즈는 타운스의 모든 슛 기회를 극단적으로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타운스는 1쿼터에 0개의 슛을 쐈습니다. 그는 7/13의 야투 성공률로 20점을 득점했지만, 20번의 야투 시도에 30점보다는 훨씬 더 낫습니다.

초반에 타운스를 상대했던 데릭 페이버스에게 공이 있고, 타운스를 상대로 근본적으로 견실하고 터프하게 뛰었습니다. 타운스를 상대하려면 포스트에서 거칠어야 하고, 통제된 상태에서 강력하게 압박하고, 훌륭한 움직임으로 터프 샷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제어해야 했습니다. 페이버스는 그 모든 것을 해냈습니다.

그것은 앤드류 위긴스가 많은 슛을 쏴야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아래 위긴스의 최근 10경기 기록이 있습니다:



모든 게임에서 위긴스는 13~17개의 슛을 쏘며, 약 절반정도를 성공시키며, 3점이나 자유투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긴스는 좋은 득점원이나, 가장 효율적인 득점원은 아닙니다. 실제로 위긴스는 재즈를 상대로 22개의 슛을 시도했으나, 평소와 거의 마찬가지였습니다: 10/22의 야투 성공률, 23점. 다시 한 번, 재즈는 그것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자말 크로포드와 애론 브룩스가 많은 슛을 쏴야함을 의미했습니다. 해당 선수들은 득점할 수 있지만,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또 그들은 특히 나쁜 수비수들이었습니다. 두 선수는 재즈가 공격에서 성공한 큰 이유였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에, 크로포드는 조 잉글스가 느린 움직임을 보여주자 수비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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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집중력을 가지고 게임에 임했고, 우리는 48분동안 좋은 농구를 했습니다." 라고 루디 고베어가 설명했습니다. 게임 내내 꾸준한 활약은 중요한 상황에서 재즈에게 쉬운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2. 포인트 가드들의 플레이는 어땠습니까?

리키 루비오와 단테 엑섬 모두 일요일의 게임에서 환상적이었습니다. 루비오는 27분을 뛰면서 5/6의 3점 성공률을 포함한 9/14의 야투 성공률로 23점을 득점하며 재즈를 이끌었습니다. 한편, 엑섬은 루비오의 백업으로 단 17분을 뛰며 벤치에서 14점을 득점했습니다.

루비오부터 시작해봅시다. 루비오는 3점 라인에서 다수의 슛을 성공시키며 2쿼터를 지배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슛을 성공시키는 것은 재즈의 공격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도노반 미첼이 다수의 수비수를 상대할 때, 누군가는 오픈이 될 것입니다. 빈번히, 그것은 루비오가 됩니다. 만약 루비오가 슛을 성공시킨다면, 재즈는 공격에서의 잠재 능력이 폭발하게 됩니다.

동영상 링크

"루비오는 게임에서 필요한 다양한 것들, 특히 슛을 열심히 연습해왔습니다." 재즈의 감독인 퀸 스나이더가 말햇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엑섬은 벤치에 나와 뛰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엑섬은 2쿼터에서 사이즈에서 유리한 브룩스를 상대로 반복하여 림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특히 아래와 같은 플레이에서 엑섬의 잠재 능력을 보았습니다. 엑섬은 5초가 남은 상황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간 공을 잡고, 3쿼터가 끝나기 전에 수비를 뚫고 달려가 파울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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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저는 앨리웁의 관점에서 고베어와 엑섬의 어마어마한 궁합에 관하여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엑섬이 신인일 때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엑섬은 고베어에게 가능한 초반에 그리고 자주 공을 던져주면서 고베어의 운동 능력을 알아보기로 결정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올 해, 엑섬은 대부분 벤치에 나와 페이버스와 뛰면서 고베어와 많이 뛰어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고베어가 리그에서 가장 크게 림을 위협하는 선수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엑섬이 그런 패스를 던지는 것은 훨씬 더 어려워졌습니다. 엑섬은 픽앤롤에서 고베어에 붙어있는 빅맨에게 꾸준히 붙어있으면서 플레이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동영상에서, 엑섬은 정확하게 해냈고, 타운스를 공략하며 가까이 붙었습니다. 그것은 고베어가 와이드 오픈이 되게 만들었고, 고베어는 공을 내리찍었습니다.

동영상 링크

벤치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엑섬은 꽤 부족했던 벤치를 다시 한 번 날카로운 무기로 바꾸었고, 미네소타는 선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특히 그랬습니다. 엑섬이 코트에서 단 17분을 뛰는 동안 재즈는 울브스를 17점을 앞섰습니다. 선발 선수들이 그런 차이를 만들어내기 어렵지만, 엑섬이 게임을 이끈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목적을 가지고 달려 들었습니다.

팀버 울브스는 리그에서 3점을 가장 적게 시도하는 팀이며, 실제로 오늘 게임에서 그들은 23개를 시도하며 평균인 22.4개의 시도를 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재즈가 해당 기회들을 어렵게 만드는 것을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래 엑섬의 좋은 플레이로 시작하면서 계속 엑섬을 칭찬해보겠습니다. 2쿼터에서 울브스의 전술은 타운스가 좋은 자리를 잡고, 슛을 시도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엑섬은 패스를 준 브룩스를 막고 있었으나, 타운스에 더블 팀을 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은 나쁜 결정이 아니지만, 타운스가 밖으로 패스를 돌렸을 때, 엑섬에게 어려운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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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엑섬은 분명하게 달려 들었고, 다시 브룩스에게 돌아가려는 엑섬의 모든 노력이 찡그린 표정에서도 나타났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상대로 브룩스는 슛을 놓쳤고, 재즈는 계속 점수를 벌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재 크라우더가 달려드는 장면은 너무 훌륭해서, 팀버 울브스의 해설자인 짐 패터슨이 재즈의 압박에 관하여 칭찬하게 만들었습니다. 네만자 비엘리차로 이어지는 나쁜 패스였으나, 그는 43%의 3점 슈터입니다.

크라우더는 비엘리차의 옆으로 달려갔습니다. 만약 비엘리차가 슛을 쐈다면, 크라우더는 파울을 피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엘리차는 슛을 쏘지 않았고, 크라우더는 울브스의 스몰 포워드에게 어마어마한 압박을 주기 위하여 발을 조금 움직였습니다. 결국, 크라우더는 파울을 범했지만, 초반의 압박은 울브스가 전열을 가다듬는 것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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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발놀림은 재즈가 선수들에게 가르치는 것이지만, 크라우더가 재즈에서 얼마나 적게 보냈는지를 생각하면, 재즈의 선수 개발 코치에게만 많은 공이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좋은 수비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재즈는 일요일의 게임에서 이런 플레이들에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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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데런2AK | 작성시간 18.04.03 이제 플옵안정권이네요 :)
    시즌초엔 루비오 팔아버리고 팀에 맞는 선수를 데리고 왔으면 했는데
    이젠 루비오 말고 딱히 울팀에 맞는 선수가 있나하는 생각입니다.
    엑섬도 요 몇경기 보면 벤치에이스로 적절할거 같구요.
    크라우더도 원래 우리팀이었던거처럼 잘 적응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04 엑섬 복귀하고 크라우더가 폼이 올라오니 후드의 공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루비오는 점점 더 자주 슛이 괜찮게 들어가고 있구요.
    단지, 엑섬의 성장폭이 빠를 경우, 내년에 루비오와 재계약할 떄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선발 라인업이 되느냐 마느냐한 문제라서요..
  • 작성자루시티 | 작성시간 18.04.04 번역 매번 감사합니다
    루비오의 변화는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오늘도 좋았는데 플옵까지 기대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04 예전처럼 슬로우 스타팅이 아닌, 루비오의 진정한 진화이기를 바랍니다.
    헤이워드, 잉글스, 미첼, 고베어를 발전시켰던 유타 코치들의 공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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