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Blazers beat Jazz, bumping Utah down to 5th seed
작성자김상규작성시간18.04.14조회수188 목록 댓글 1원문 링크
오타/오역/비문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1. 포틀랜드의 거칠고 영리한 수비가 유타의 공격을 막았습니다.
노스웨스트 디비전의 승자를 결정하는 게임에서, 포틀랜드의 감독인 테리 스토츠는 영리하고 거친 수비로 재즈의 패스 중심의 공격을 막았습니다.
먼저 포틀랜드가 안정적으로 했던 것은 픽앤롤에서 빅맨을 페인트 안쪽으로 빼면서, 유타에게 미드레인지 슛을 쏘게 만든 것입니다. 고맙게도 재즈는, 3점 라인과 제한 구역(restricted area)의 사이에서 30개의 슛을 쏴서 단 5개만을 성공시키며, 단 16%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재즈에게는 미드레인지 슛을 안정적으로 쏠 수 있는 선수가 단 2명이 있습니다:도노반 미첼과 리키 루비오입니다. 수요일의 게임에서, 어떤 선수도 안정적으로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그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포틀랜드는 거칠게 수비했고, 공격수 뒤쪽에 찰싹 붙어있었습니다. 미첼은 아래의 동영상에서 데미안 릴라드를 등지고 있었으나, 릴라드는 여전히 미첼을 건드리면서 평소보다 점프하여 슛을 쏘는 것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미첼의 오른쪽에서 릴라드가 왼쪽으로 부딪쳐 미는 것을 주목해주세요... 그리고 슛은 왼쪽으로 빗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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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는 일반적으로 스크린을 잘 빠져나가는 선수가 아니지만, 위의 플레이에서 릴라드를 상대적으로 편하게 만든 것은 요세프 너키치가 미첼을 상대로 오랫동안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릴라드로부터 미첼을 더 떨어뜨려놓기 위하여) 루디 고베어가 스크린에서 살짝 반칙을 하거나, 롤을 좀 더 빠르게 해서, 너키치가 미첼의 앞에 있을지 고베어에게 붙어있을지 선택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꽤 일관된 주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재즈의 공격은 수비가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만드는 것을 잘합니다. 블레이저스의 거친 수비는 재즈가 진흙탕 안에서 뛰는 것처럼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날을 갖춘 믹서 같았습니다.
"그들은 거칠었습니다. 저는 ... 우리 중 상당수는 그런 거친 레벨의 팀과 플레이 해본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미첼이 말했습니다. "플레이오프 농구를 약간 맛본 것 같았습니다. 저는 3쿼터 중반이 되어서야 그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재즈에게 까다로운 부분이 될 것입니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비슷한 스타일의 수비를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수비를 더 거칠게 할 수 있는 팀은 없을 겁니다. 특히 스티븐 아담스를 생각하면요. 어려운 게임이 될 것입니다.
"신체적으로 부딪쳐오는 거친 수비, 우리가 OKC와 경기를 할 때 상대하게 될 것입니다." 고베어가 말했습니다. "저는 오늘 게임이 우리가 상대할 팀에 대해 익숙해지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칼럼에 대한 재즈의 수비.
저는 오늘의 게임이 다른 이유로 재즈에게 매력적인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클라호마 시티와 마찬가지로, 포틀랜드는 공격 능력에서 게임을 지배할 수 있는 두 명의 스타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칼럼은 모두 슛으로 상대방에게 비수를 꽂는 선수들이며, 그것을 수요일의 경기에서 반복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재즈가 두 선수를 더 잘 막았던 순간이 몇 번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재즈가 수비에서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었음에도 양 선수가 빛나는 게임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릴라드는 13/25의 야투 성공률로 36점과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들 중 단 1개만이 레이업이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과 같은 상황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재즈는 정말로 맨투맨 수비를 꽤 잘했지만, 릴라드와 맥칼럼은 아마도 재즈가 쏘면 좋아할 종류의 장거리 슛들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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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재즈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릴라드와 웨스트브룩은 슈터로서 정반대의 선수들입니다. 아래의 표는 두 선수가 슛을 쏠 때 얼마나 수비수가 가까이에 있느냐에 따라 분류한 야투 성공률입니다. 릴라드가 첫 번째 표이고, 웨스트브룩이 두 번째 표입니다.
재즈가 릴라드가 골대 근처에서 슛을 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은 오클라호마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러셀 웨스트브룩은 신체적으로 전혀 다른 선수이고, 릴라드가 득점 할 수 없었던 수비에서도 골대에서 득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전망이 괜찮습니다.
3. 상대팀을 잘 다루는 것.
수요일의 게임은 접전의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재즈는 양 팀이 어쨌든 분명하게 경기의 강도를 바꾸었던 4쿼터가 끝나기 전에 24점차로 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한편으로는, 재즈가 큰 점수차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연속으로 득점하며 대응했다는 점은 잘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블레이저스가 터프한 플레이를 만들어낼 때, 혹은 심판이 재즈의 선수들에게 불리한 콜을 불렀을 때, 재즈가 상대 팀을 잘 다루는 것에 고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전반전에 한 자리 수로 뒤지고 있던 상황을 14점차로 벌어지게 되는 것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재즈의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 선수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미첼과 단테 엑섬이 막무가내로 더 열심히 득점하려고 노력하면서 초반에 득점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불행하게도, 더 열심히 뛰는 것보다, 더 영리하게 뛰는 것이 아마도 정답이었을 것입니다. 아래의 플레이에서, 엑섬은 터프한 훅 샷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생각하면 공격 제한 시간 초반에 굉장한 열정을 가지고 공격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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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조 잉글스는 아래의 동영상처럼 데릭 페이버스에게 아래의 플레이를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우선, 아래의 상황은 미스매치도 아니었습니다. 두 번째로, 패스가 잘 전달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재즈에게 아무런 이점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것은 그저 끔찍한 패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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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재즈는 어려운 상대를 만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핵심입니다. 머리를 굴리면서 영리한 플레이를 하고, 턴오버를 피하고, 좋은 기회의 슛을 쏘는 것이 이번 시즌 내내 재즈의 공격의 상징이었고, 재즈는 가장 중요할 때 그것을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작년 어려운 상대인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해냈고, 이제 비슷하게 스타로 가득찬 OKC의 라인업을 상대로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