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Paul George's efficient 36 deadly to Jazz in Game 1

[김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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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즈는 폴 조지 때문에 졌습니다.

조금 환원주의적인 생각이나, 사실입니다: 폴 조지의 굉장한 활약 덕분에, 재즈가 졌습니다. 조지는 3점에서 8/11의 성공률을 포함하여 13/20의 야투 성공률로 36점을 기록했습니다. 어떤 선수가 게임에서 이런 효율로 좋은 슛을 쏜다면, 이기기 어려울 것입니다.

초반에, 조지는 재즈의 수비수들이 스크린을 돌아 그를 쫓아가는 와중에서도 픽앤롤에서 풀업으로 3점을 성공시켰습니다(부분적으로, 재즈는 그런 종류의 기회들을 막기 위해서 조지를 스크린 뒤로 쫓아갔습니다). 이와 같은 슛을 일정하게 성공시킬 수 있는 선수는 단 몇 명 뿐이며, 데미안 릴라드와 스테판 커리같은 선수입니다. 오늘 게임의 활약 후에, 어쩌면 조지를 그 목록에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그는 파울을 얻어내려고 시도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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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조지가 쏜 3점 슛들은 1대1의 상황에서 재즈 수비수들 위로 쏜 풀업 점퍼 뿐이었습니다. 조지는 도노반 미첼, 로이스 오닐, 그리고 루디 고베어의 길이 위로 풀업 3점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는 불이 붙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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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의 3점으로 죽음을 눈 앞에 둔 재즈는, 수비 범위를 바꾸기로 결정했고, 조지가 공을 잡을 경우에 더 많이 압박하여 그의 손에서 공을 빼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자, 조지는 그저 올바른 플레이를 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그는 함정 수비에 걸렸기 때문에, 롤을 하는 제라미 그랜트에게 패스했고, 그랜트는 그 후 코너에 있는 오픈된 알렉스 아브리네스에게 패스했습니다. 둘 다 훌륭한 플레이였고, 썬더(혹은 최소한 조지)가 일대일의 상황에서도 패스하기로 결정한 것이 통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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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수비수를 두 명 붙였을 때는, 패스를 해야합니다," 라고 조지가 게임 후에 말했습니다. "팀 동료들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조지가 그것만으로 게임을 바꾼 것은 아니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조 잉글스를 거의 경기 내내 막았고, 그것은 재즈가 공격에서 공을 돌리는 스타일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종종, 재즈는 잉글스가 스크린을 타고 패스를 받으면서 공격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의존했지만, 조지는 잉글스를 붙들고, 공을 가지고 있는 스크리너와 잉글스 사이에 위치하면서 그런 플레이들을 못하게 만들어서, 잉글스가 결코 이점을 가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이점없었기 때문에, 재즈의 공격은 초반부터 삐걱거렸습니다. 실제로 재즈는 4쿼터에서 공격이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했으나, 너무 늦었습니다.

만약 조지가 이번 시리즈의 모든 게임에서 이정도로 활약이 좋다면, 재즈는 질 것입니다. 그것은 가능한 일이며, 조지의 플레이오프의 이력을 보면 몇몇 놀라운 활약을 펼친 전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슛 성공률이 조금 떨어질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도노반 미첼의 플레이오프 데뷔

미첼이 플레이오프의 거친 플레이들과 집중 분석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일요일의 게임 전에 어쩌면 가장 플레이오프같은 분위기의 게임에서, 미첼은 고전했고, 시즌 마지막 게임인 포틀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6/23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미첼은 올바른 태도를 가지고 그 활약에 대응했습니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절제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을 풀고, '좋아, 이제 플레이오프의 시간이야. 좀 더 끌어올리자.'라고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라고 미첼이 말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제가 자제력을 잃어버리고, 저의 게임이 되지않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첼은 썬더와의 첫 번째 경기에서 시원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는 11/22의 야투 성공률로 27득점을 하며, 재즈의 득점을 이끌었고, 10개의 리바운드, 3개의 어시스트와, 2개의 스틸을 추가했습니다. 미첼은 단 한 개의 턴오버만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는 입이 딱 벌어지는 플레이들로 다른 세계의 득점 능력을 뽑냈습니다.

잠시 소강 상태가 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3쿼터 후, 미첼은 OKC의 코리 브루어가 땅에 착지하면서 그의 발을 밟은 후, 명백한 발 부상으로 절뚝거리며 코트를 나갔습니다. 재즈의 트레이닝 스태프가 빠르게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고, 부러지지 않았음을 확인하며, 그저 "왼발 통증"이 되었습니다. 미첼은 돌아왔고, 교체되어 경기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미첼은 원래의 모습이 아니었고, 절뚝거렸습니다. 따라서 스나이더가 미첼을 뺐습니다. 그러자 미첼은 벤치를 보고 자신은 괜찮다고 말하며 게임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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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은 다음 플레이에서 페이버스에게 어시스트를 했고, 림에서 두 번 연속으로 득점을 했습니다. 오클라호마 시티도 마찬가지로 득점을 했기 때문에, 재즈는 점수를 좁히지 못했고, 스나이더는 다음의 작전 타임에서 벤치 전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첼은 MRI 촬영을 받을 예정이지만, 게임 후에 절뚝거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괜찮습니다," 라고 미첼이 말했습니다. "제 발이 밟혔을 뿐입니다. 심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 부상이 그 정도로 사소한지 확신할 수 없지만, 그 문제에 관한 미첼의 자신감 덕분에 안심이 됩니다.

이 또한 좋은 소식입니다: 재즈는 작년 고베어에게 일어났던 것처럼 플레이오프의 첫 번째 게임에서 스타 선수가 부상당하지 않았습니다. 미첼은 첫 번째 게임에서 필요할 때 나타났고, 그가 두 번째 게임에서도 계속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지 보게 될 것입니다.

3. 재즈가 속공이나 풋박에서 더 향상될 수 있을까요?

공격권을 분석하는 방법 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공격 리바운드 후의 하프 코트 상황이거나 속공 상태이거나.

실제로 재즈는 오늘 게임의 하프 코트 상황에서 썬더를 앞섰습니다. 재즈는 하프 코트의 공격 기회에서 100포제션 당 96점을 기록했고, 썬더는 100포제션 당 90점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재즈에게 좋은 신호입니다.

재즈가 자멸한 이유는 썬더에게 너무 많은 턴오버나 공격 리바운드로 공을 내줬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썬더는 단 9개의 공격 리바운드만을 기록했고, 그들은 이번 시즌에 평균 12.5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썬더는 유타에게 단 14개의 턴오버를 기록한 반면에, 일반적으로 썬더는 게임 당 16개의 턴오버를 강요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재즈를 아프게 한 것은, 썬더가 그 상황을 이용하는 방법 때문이었습니다. 9개의 공격 리바운드에도 불구하고, OKC는 두 번째 득점 기회에서 19점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분명하게도 너무 많은 득점이었으며, 공이 재즈의 손으로 넘어가지 않았을 때 선수들은 계속 집중하는 것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풋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골밑으로 가서 도와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썬더는 턴오버에서만이 아니라, 리바운드를 잡은 후의 속공 기회도 잘 이용했습니다. Cleaning Glass에 따르면, 재즈가 슛을 놓치고 썬더가 공을 잡았을 때, 썬더는 40%의 점유율로 다음 공격권이 속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썬더이기 때문에, 128의 공격 지표로, 해당 기회에서 효율적으로 득점했습니다.

속공 수비를 자랑으로 생각하는 팀으로서, 재즈는 두 번째 게임에서 공격에서 공을 잘 간수한 상황에서라도 OKC의 속공 기회들을 더 빡빡하게 막을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재즈가 이번 시리즈를 하프 코트, 한 번의 슛으로 공격이 끝나는 형태의 게임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들은 유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