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알천작성시간18.04.28
웨스트브룩과 멋진 승부였습니다. 루비오가 빠진 빈자리를 잘 메워 주었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부담을 주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잉글스가 2초 남기고 3점 라인에서 한참 멀리 떨어져 있는 미첼한테 패스하더군요. 결국 미첼은 냅다 3점 던질 수밖에 없었고.. 당연히 노골이었죠.(멀어도 너무 멀었음. 수비도 붙어 있었고) 이건 명백히 잉글스의 본헤드 플레이였어요.... 다른 선수들도 이런 플레이가 종종 보이던데.. (제발 정신 좀 차리자 신인도 아닌 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