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네소타전 엑섬은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었습니다.
커리어 내내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으며, 지난 2달간 결장에서 돌아온 이후
3번째 경기만에 다시 부상을 입고 코트를 떠났습니다.
참고로 그는 3년간 연10밀가량의 계약을 맺었었고,
올시즌제외 향후 2년간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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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프시즌에도 말했지만, 엑섬 계약금액은 이해할수 있는 범주를 벗어났었습니다.
고작 벤치 멤버에게 3년간 연10밀가까이 쓰는게 말이나 되는지..
어느 팀이 엑섬에게 저런 연봉을 주고 계약을 할까요.
외부 영입에는 그토록 돈을 못쓰면서 자팀 선수에겐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어도 퍼준 결과죠.
유리몸도 이런 유리몸은 신선하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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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Jerry Sloan 작성시간 19.03.15 콘리 영입때 무조건 액섬 쥐어줬어야 했는데.. 이젠 밑천 들어나서 카드로도 못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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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NBA on ESP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3.15 유리몸에 기량도 검증된게 없는데, 트레이드 가치는 이제 마이너스죠. 그냥 없는 셈 치고 써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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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onzo Ball 작성시간 19.03.15 이름도 간지나고 플레이에서 센스가 묻어나오는게 있어서 데뷔할때 기대 많이했는데 유리몸때문에 성장은 커녕 뒤로가는 느낌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