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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Jazz [All That Jazz]

오프시즌 눈여겨 봐야할 key days

작성자NBA on ESPN|작성시간19.04.30|조회수404 목록 댓글 1

미첼,고베어 중심의 스나이더 시대에 큰 전환점이 될 오프시즌을 즐기기위해

눈여겨 봐야할 key days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페이버스,코버의 넌개런티 팁옵션을 거절할경우

우리는 40밀 이상을 지를수 있고, 페이버스만 컷 할경우 35밀 이상을 쓸수 있습니다.


1.페이버스,네토의 개런티 전환일: 7월 6일

2.코버의 개런티 전환일:7월 7일


입니다. 그런데


3.FA 시장 개막일: 6월 30일


날짜 간격을 보건데, 린지 단장이 오프시즌 FA시장을 염두에 두고 계약사항을 꾸민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먼저 FA시장에서 1주일 가량 접촉할 시간을 두고 판단하겠다는거죠(통상적으로 빅네임급 FA는 모라토리움 기간인

이 1주일내에 행선지가 결정됩니다.)


이 1주일의 기간내 구단이 노리는 FA자원을 먼저 쫒고, 성과가 좋아서 FA와 구두계약을 맺는다?

- 이경우 페이버스,코버의 계약 넌개런티 계약을 거절해, 캡룸을 만들것이고,


여의치않아 거물급 FA영입에 실패한다?

- 이경우는 개런티계약으로 전환할 확률이 클겁니다. 자연히 두 선수의 계약은 만기계약이 되며,

트레이드 시장을 노려볼수도 있죠.


결과가 어떻게 되든 구단 프런트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은 보여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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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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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천 | 작성시간 19.04.30 일주일 안에 승부를 보겠다는 거군요.
    하긴 그 기간 동안 안 되면 선수에게 마음이 없다는 뜻이니 더 끌 필요가 없겠죠.
    한 방 터트려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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