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고베어 중심의 스나이더 시대에 큰 전환점이 될 오프시즌을 즐기기위해
눈여겨 봐야할 key days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페이버스,코버의 넌개런티 팁옵션을 거절할경우
우리는 40밀 이상을 지를수 있고, 페이버스만 컷 할경우 35밀 이상을 쓸수 있습니다.
1.페이버스,네토의 개런티 전환일: 7월 6일
2.코버의 개런티 전환일:7월 7일
입니다. 그런데
3.FA 시장 개막일: 6월 30일
날짜 간격을 보건데, 린지 단장이 오프시즌 FA시장을 염두에 두고 계약사항을 꾸민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먼저 FA시장에서 1주일 가량 접촉할 시간을 두고 판단하겠다는거죠(통상적으로 빅네임급 FA는 모라토리움 기간인
이 1주일내에 행선지가 결정됩니다.)
이 1주일의 기간내 구단이 노리는 FA자원을 먼저 쫒고, 성과가 좋아서 FA와 구두계약을 맺는다?
- 이경우 페이버스,코버의 계약 넌개런티 계약을 거절해, 캡룸을 만들것이고,
여의치않아 거물급 FA영입에 실패한다?
- 이경우는 개런티계약으로 전환할 확률이 클겁니다. 자연히 두 선수의 계약은 만기계약이 되며,
트레이드 시장을 노려볼수도 있죠.
결과가 어떻게 되든 구단 프런트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은 보여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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