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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Jazz [All That Jazz]

이번 오프시즌, 2라운더 영입을 위해 큰 돈을 쓴 유타재즈

작성자Hustle JAZZ|작성시간19.07.31|조회수482 목록 댓글 2


이번 오프시즌 유타는 로스터 보강을 위해, 당년 및 전년도 2라운더 영입을 위해 4.17mil에 가까운 돈을 썼습니다. 2장의 2라운드픽 구매와, 기존 2라운더 지명권 행사를 위한 이전 소속팀 바이아웃금액을 지불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래는 이번 오프시즌 지불한 비용입니다. 해당 비용들은 샐러리캡에 별도로 잡히지는 않습니다.

 

1. 유타 <-> 인디애나

2021년 2라운드 픽 + $ 1mil 현금 <-> 50번픽 자렐 브랜틀리 

 

2. 유타 <-> 골든스테이트

$ 2mil 현금 <-> 58번픽 미예 오니

 

3. 올림피아쿠스 바이아웃 금액 지불

$ 1mil 현금 지불 <-> 나이젤 윌리엄 고스

 

4. 불란서 리모주 바이아웃 금액 지불

$ 170K 현금 지불 <-> 윌리엄 하워드

 

유타는 이전에도 현금을 수차례 포함한 적이 있었습니다. 2018년 로드니 후드 트레이드 때 킹스에게 $1.1mil의 현금을 지불했고, 2016년 7-3의 키를 가진 독일 센터 티보어 플라이스 지명을 위해 $1.6mil을 지불했습니다. 또한 2013년 46픽을 27픽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3mil을 지불했고, 이 픽으로 루디 고베어를 지명했습니다.

 

1982년 급전이 필요했던 재즈는, 애틀란타로부터 1mil과 존 드류, 프리맨 윌리엄스를 받고 3번픽을 넘겼는데, 이 픽으로 지명된 선수가 도미닉 윌킨스입니다. 마크 이튼이 자신의 자서전에 해당 트레이드가 실제 선수들 급료를 주기 위한 트레이드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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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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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천 | 작성시간 19.07.31 루키치고는 다들 평균보다 나이가 많던데...
    그런 만큼 유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빨리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Hustle JAZ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8.06 보통 나이많은 12~15번째 멤버급은 드래프트 잘 안하죠. 언드랩에서 픽업하거나 여기저기 전전하는 2라운더들 줏어오는데, 어차피 2년 달려야 하는 팀 상황에서 확신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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