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맞대결 2연승중인 인디애나 원정경기가 있었습니다
인디애나는 천재가드 할리버튼을 필두로한 젊은 유망주 선수들의 대거 포진해있고
런앤건스타일로 공격력이 막강한 팀이라 오늘 재미난 경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케슬러가 왼쪽 팔꿈치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힘든상황이고
(케슬러가 최근 소극적이 플레이가 보였는데 역시나 부상이 있었군요....)
키욘테조지가 시즌 처음으로 스타팅멤버로 발탁됐습니다
확실히 조지는 감독의 신뢰를 얻은 모양이네요ㅎㅎ
경기초반은 접전였으나
역시나 기량적으로 더 뛰어난 인디의 가드진 그리고 최근 각성한 터너
최근 부진하던 메서린까지 부활하면서 3쿼터부터 슬슬 밀리기시작하더니
결국은 16점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클락슨은 스텟은 이쁘게 나왔으나
난사로 인한 낮은 야투율과 6턴오버, 허술한 수비로 인해 솔직히 잘했다고는 말할수가 없네요
(매번 클락슨에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클락슨팬분들 죄송....ㅠㅠ)
솔직히 지금의 유타는 사실상 탱킹인데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