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분께서 마트직원에게 번호따는 방법을 물어보셨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불가능한 미션으로 판단하시는군요.
뭐,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긴 합니다만.....
근데....비슷한 난이도의 문제를 해결한 답안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장소는 어느 은행...
대상은 어느 은행 여직원입니다.
첫째날 10만원짜리 수표를 들고가 만원짜리로 바꿉니다.
이때, 수표 뒷면에 이렇게 적습니다.
<저, 당신이 맘에 들어서 그러는 데, 전화번호 좀 알려주세요^^>
뭐, 당연히 안 알려줍니다.
그냥 미친놈 보듯이 쳐다볼 뿐이죠.
하지만 쪽팔려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모두 계산된 행동이니까요.
둘째날 또 다시 10만원짜리 수표를 들고 찾아가 만원짜리로 바꿉니다.
그리고 수표 뒷면에 이렇게 적습니다.
<저, 그러지 말고 좀 알려주세요. 당신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물론 이 날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셋째날 또 10만원짜리 수표를 제시합니다.
단, 수표 뒷면에 적는 내용은 이렇게 적습니다.
<또, 전화번호 물어볼 줄 알았지? 메롱~~~~>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 순간 여직원에게서 살짝 미소가 비친다면 당신은 성공한 것입니다.
이때는 주저말고 저녁약속잡으십시요.
아무 반응이 없거나 전과 반응이 같다면 그냥 포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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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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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OverTheHil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3.17 창구 순서대로 번호표 뽑아놓고 그 자리로만 가면 쉬울 듯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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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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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키드가 되고싶어요~~^^;; 작성시간 09.03.17 저도 좀 위험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막상 저런곳에서 서비스업하는 사람들의 손님의 행동에 대한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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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lockmachine 작성시간 09.03.18 은행에서는 이런 사람은 진상, 정도가 심하면 청원경찰 비상모드 돌입합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 많아요. 차라리 한가한 시간대에 가서 정상적 업무보면서 은행업무 관련된 거 물어보거나 하면서 친숙해지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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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궈달라 작성시간 09.03.17 일단 내일 도전해봅니다ㅋㅋㅋ;;의외로 저의 꿈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