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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nggu 작성시간09.07.10 분명 시비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전에 가게 문닫으러 가는데 밤 11시 쯤이었나..........그 때 길을 걷고 있는데 마주편에서 한 건장한 남자가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길 건너에 신호등 있고 해서 신호등 보면서 한번 그 남자를 본게 답니다. 그러더니 '뭘봐. 이 xx야 ' 이러더군요. 그냥 참고 넘어갔죠 뭐;;;;;; 그리고 한번은 여름에 밤 12시 농구하고 자전거 타면서 집에 오는데 바로 옆에서 소주병을 제 자전거 바로 옆에 던져서 깨뜨리더군요.........그때는 뒤도 안돌아봤습니다....소름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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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클 조던. 작성시간09.07.10 특별히 시비를 걸린적은 없고, 어떤 피시방을 옛날에 친구둘하고 여친한명하고 한번 갔었는데 그때 제 친구차가 좀 좋은차였는데 밖에서 그걸 문신한 애들2,3명이 봤는데 우연히 우리가 있던 피시방으로 들어와서 라면 먹다가 제친구에게 시비를 걸더군요. 그러다가 제 친구가 쪼는모습이 너무 선해서, 제가 속으로 한판 붙을까 하고 주위를 보니까 주위에 비슷하게 생긴깍두기머리를 한 애들 몇몇이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쪽수도 밀리고, 그때 친구들 부르는것도 그렇고, 여자도 있고 그래서 그냥 조용히 있었죠. ㅎㅎ 뭐 그런 경우도 있었고, 뭐 오히려 괜히 시비거는 친구나 후배들이 있어서 말리느라고 힘들었던 경우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