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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한역주행 작성시간09.08.10 전 예전에 유니버설 썻다가 이사하는 동안 잊어먹어서 켈틱 용가리 쓰고 있습니다. 글쓴분의 의견에 덧붙여서 타로 배우고 싶으신분이 있다면 실제 카드를 접해서 그림을 통해서 의미를 해석하시셨으면 하는 사족을 붙입니다.(ㅋㅋㅋ) 예를 들어 흔히 알고 있는 the fool, 바보 혹은 광대의 카드는 '어리석음'으로 해석될뿐만 아니라 해석되는 상황에 맞춰서 다르게 해석되기 때문이죠.(나쁘게 이야기하면 코걸이, 귀걸이가 되겠군요._)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 "the sun"과 같은 카드가 나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the fool" 도 나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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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한역주행 작성시간09.08.10 그 카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 덱에 따라 틀리지만 - 뒤에는 무궁한 성공을 자신이 끝내놓고 앞의 척박한 모험을 떠나지만 여유를 가지는 광대, 혹은 모험가를 뜻합니다. 무서운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모르겠지만...군대 가기전, 군대 전역 앞두고, 대학원 진학하기전에 세번 봤는데 어째 마지막 상황은 꼭 그 the fool이 나오더군요.(으응?) 그리고 연애운에서 "strength"가 나온다면 남성성, 어느한쪽의 억누름이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역시 덱마다 틀립니다. 제가 처음 샀던 유니버설의 경우엔 헤라클레스가 사자를 붙잡아놓는 힘의 구속 의미가 강했는데, 위에 소개된 그림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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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한역주행 작성시간09.08.10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뱀다리를 붙이자면....많은 타로 동호회 / 사이트에서 절대 하지 말라고 하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1) 타로의 오컬트화, 의인화는 시키지 말것.(그럼에도 불구하고 켈틱용가리 설명서에서는 오컬트까지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더군요. 영문으로..ㄷㄷ), / 2)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두번이상 카드점을 보지 말것. 3) 카드점의 결과가 모든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것....제 생각에는 타로카드는 마음의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코에 걸으면 코걸이 귀에 걸으면 귀걸이급의 상징과 해석이 나오지만, 심신이 지쳤을때 다시금 자신을 차분하게 돌아보게 해주는게 타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