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냥 생각나는게 있어서 몇자 적고 갑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크리스마스때 연인과 같이 보내고 싶고 선물도 받고 싶기때문에 헤어질 이유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실제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헤어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많이 헤어질까?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 경험에 비추어 이별을 맞는 분들의 케이스를 얘기해볼가 합니다...
1 확실한 연인관계로 인정 받지 못했을 얘매한 경우 ..이별을 당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2 애인이긴 애인이지만 그녀의 유일한 애인은 아니기에 경쟁상대에게 밀린 경우 이별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서로 생각하는바가 다를때 기대치에따라 실망후 맘이 변했을때 이별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이렇게 3 케이스라고 봅니다...
첫번째 경우 남자 본인은 자신이 연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녀에게는 아직 애인으로서의 확신이나 믿음을 못 보여주었기에
크리스마스 전에 이별을 고하게되죠... 여자들은 주위에 많은 남자들중에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연인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싶어 한답니다.. 그래서 어장관리던 양다리던 오다리던 모든게 정리되는 시점이 크리스마스전이죠..
이것은 거꾸로 남자 입장에서도 이런 경우 참 많죠...그동안 만나던 여성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와 크리스마스이브를
위해서 호텔을 예약하죠.. 그리고 나머지는 정리가 싹 되는거죠..
두번째 경우는 제 경험담을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제 친한 여자동생중에서.. 모든 연애사를 저에게만 털어놓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이애는 의상 디자이너인데 ... 능력이 있는애라 차도 벤츠몰고 옷도 명품만 입을정도로 쫌 멋을 잘 부리는 애죠..
근데 이애의 오래된 남친이 있는데 ..그남친은 한마디로 샌님형 인데... 엘지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죠..
남친은 전형적으로 착한 남자에요... 돈도 넉넉치 않은데 여친에게 크리스마스 이브에 좋은 선물해주겠다는 맘으로
워커힐 호텔을 잡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니 남친 기특하다 라고 얘기해줬죠...
근데..문제는 그애 옆에서 계속 작업해데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랑 계속해서 몰래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그 남자는 30대 중반으로 연륜도 있고..능력도 좋았는데..외모가 전형적으로 스포티한 야성미 넘치는 스타일이더군요..
저에게 사진까지 보여주더군요.. 문제는 이남자가 좋은게 잠자리에서의 매너나 여러가지가 남친하고 비교된다고 하더라구요..
남친은 뭐 아직 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그냥 별로 흥분도 안돼는데...이남자랑 있으면 자신도 흥분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자경험이 많은 남자라 여자를 잘 다루는거 같더군요..
근데 문제는 이 남자가 크리스마스때 일본 스키장과 온천을 가자고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고민되서 미치겠다고 찾아왔는데....저는 별말 안하고 니가 가고 싶은데 가라고 했습니다..
그대신 일본 갈거면 남친하고 정리하고 가라,, 정도만 간단히 얘기해줬죠...
하지만 그녀는 남친에게 일때문에 일본가야한다고 거짓말하고 크리스마스때 그남자 따라 일본으로 붕~ 떴죠..
결국 남친과 정리도 안하고 그냥 그남자 따라 간거죠...
참 우끼죠? 여자가 이렇답니다.. 물론 이애는 이별을 고하지는 않았지만,,비슷한 케이스라 꺼내보네요...
세번째 경우도 의외로 많은데... 여자들은 남자가 연말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관심도 가고 그해 연말 만큼은 행복했으면 하는게
여자의 입장이죠... 그래서 크리스마스전에는 좀더 예민해지는게 여자의 특성이죠...그래서 이때는 더더욱 남친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죠..과연 이남자와 이번 연말은 정말 행복할까? 별의별 그림을 그리고 상상하죠...
하지만 자기가 그린 그림과 남친과의 괴리감이 점점 커질때... 남친과 맘에 안드는 연말 맞이하느니
그전에 싹을 자르자는 심정에서 이별을 고하는 경우가 있죠..그리고 차라리 혼자 있는게 낫겠다..
아니면 주위에 관심주는 남자와 편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할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자주 모이는 파티모임에서는 크리스마스 앞두고 깨지는 커플을 종종 보아서 저런 경우가 좀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크리스마스전에 애인에게 좀더 평소보다는 관심을 주시구요...
혹시 크리스마스이브날.. 일때문에 같이 저녁을 못보낼거 같다.. 집에 무슨일이 있다... 친구들이랑 여행가기로 했다..
등등 별의별 핑계를 대서 이브날 만나기가 힘들다고 애인이 말한다면...
그냥 흥분해서 말다툼하거나 고집피우지 말고..그냥 맘 비우세요.....
여자분들은 항시라도 흥분해서 자신에게 너무한 님의 약점을 잡기위해 혈안이 됬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실제로 잘못은 여자가 한건데..헤어질때 분위기는 남자가 잘못하게 된거같은 말도 안돼는 상황이 여러분을 기달릴겁니다..
할튼 크리스마스라고 여자에게 너무 연연하지는 마세요...그러다 보면 조급해져서 실수도 많이하고 넓게 못보니깐요..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옵니다... 이번에 실패했더라고 그것을 교훈 삼아 내년에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낼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솔로부대분들 힘내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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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orestpip 작성시간 09.12.23 에릭 고든님 포함해서 다른 회원님들께도 하나 여쭤볼께요...제가 연애경험이 많지 않아서 눈치없고 몰라서 그러는 걸수도 있겠지만..디자이너라는 후배여자분 같은 케이스가 많은가요?? 사귀기 전에 몇명의 남자를 두고 이리저리 재보는거야 이해할수 있지만 이미 사귀는 남친분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남자와 잠자리까지 함께 하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까지 얘기한다는게 제 기준에서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실수로 인한, 혹은 충동적인 원나잇 스탠드가 아니라 그런 경우를 몇번씩이나 반복해왔다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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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dkssud22 작성시간 09.12.24 저런 여자 못봤어요 제 주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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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단테(CP3) 작성시간 09.12.23 저런 여자들이라면 그냥 안만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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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eAreBeachboys 작성시간 09.12.24 2번같은 여자들만있다면... 그냥 전 혼자 지낼랍니다. 거짓말과 바람이라... 할수있는 최악이란건 다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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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kssud22 작성시간 09.12.24 두번째 여자는 정말 무서운 여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