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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AVP, Residant Evil 2: Appolcalypse

작성자대니얼|작성시간04.05.19|조회수349 목록 댓글 6
흠...

원래 이런 소식은 Southern 님이 정통하시지만

그냥 홈페이지 갔다 오면서 한 번 써봅니다.


헐리웃 역사상 최고의 크리처로 평가받는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드디어 스크린 안에서 대결을 벌입니다.

스타 크래프트를 보면서 "저거 인간(테란), 에일리언(저그), 프레데터(프로토스)같당.."

했었는데 뭐 기획이야 예전부터 있었지만 이렇게 막상 트레일러를 보고 오니

흥분을 감출 수가 없네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왠지 시시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이슨 VS 프레디에서도 인간이 제물이고 둘은 그냥 '실랑이' 정도만으로 끝났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두 종족이 인간 공격하는 것 외엔 보지 못했다는...ㅡㅡ;;;

사실 뭐 프레데터2를 자세히 보신 분이라면 막연하게 이 영화를 기대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시겠지만 대니 글로버가 막판 올라간 우주선에 인간을 비롯한 각 외계 종족의

해골 박제가 벽에 붙어있었는데 그 중에서 에일리언 종족의 것도 있었으니까요.


프레데터가 머신건같은걸 쓸 일은 없고 그 광선포 혹은 날카로운 흉기들을 주로

사용하며 한 우주선에 여럿이 탑승하지 않는 걸로 봐서 에일리언 패거리들이

단 번에 몰려들면 에일리언이 승리할 것 같기도 하고 밀리다가 한 명이 자신을

희생하며 자폭해버리면 완전히 프레데터가 승리할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에일리언이 이중턱을 사용해도 프레데터의 투구(?)를 뚫을 수 있을 것 같진 않네요.ㅡㅡ;;

홈피 가보시면 vote가 진행중인데 아주 근소하게 프레데터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사실 프레데터야말로 완벽한 외계체라고 생각되는 것이...

운동능력을 비롯한 신체의 강인함도 인간을 훨씬 초월해서 육탄전을 벌여도 에일리언에게

진다..라는 생각은 안 들고 진보한 미래의 무기들은 양 종족을 완전히 박살낼 수 있으니까요.

다만 문제는 숫적으로 에일리언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

여러분 나름대로 한 번 상상해 보세요.^^


올 여름에 개봉되는 레지던트 이블 2는 제가 스파이더맨보다 더 기대하는 시리즈입니다.

질 발렌타인과 카를로스가 등장하는 바이오 해저드3가 레지던트 이블 2의 모티브구요.

다행스럽게도 밀라 요보비치는 살아남은 것으로 그들과 합류하게 됩니다.

배우 이름을 잘 못 외워서 모르겠는데 발렌타인 역은 헬렌 오브 트로이에서 나온

그 섹쉬하게 생긴 아가씨고 카를로스는 미이라, 미이라 2에서 출연했고

2편에서 아누비스의 군대와 맞써 싸우던 그 수염 긴 칼싸움 잘 하는 멋드러지게

생긴 아저씨가 맡게 되었습니다.(영화과 맞는지 원..ㅡㅡ;;)

'애포칼립스'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2편은 바이오 해저드의 프롤로그 격이었던

1편에서 우리가 궁금해했던 사항들을 모조리 풀어줍니다.


바이오 해저드 유저라면 소스라치게 놀라셨을 듯한 1편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연구진들의 한마디, "네메시스 프로그램을 가동시켜."

1편에서 여자 연구원의 오빠로 출연했던 정의롭지만 희생됐던 그 경찰관이

네메시스로 나와 인간들을 무지하게 괴롭힙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질 발렌타인을...

그리고 사실 1편에 나왔던 그 괴물은 실제 비디오 게임에서는 그냥 샷건 몇대 제대로

맞으면 기냥 죽는데 1편에서 워낙 강력하게 묘사되었지요. 2편에서는 떼거지로

나올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메시스의 묘사 역시 대단할 것 같은데요.

그 촉수를 생각하니 그냥 징그럽고 공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부디 기억에 남을 만한 크리처로 기억되길...



여하튼 재밌는거 많이 개봉합니다.

이 두 편 만으로도 올 여름은 시원하게 지낼 수 있을 듯.

간혹 살육마가 나오는 슬래셔나 고어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공포를 못 느끼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이번엔 한 번 영화라 생각하지 말고 몰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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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lockmachine | 작성시간 04.05.19 레지던트 이블은 게임 바이오해저드 영화화 한 거구요. alien vs predator하고는 상관없는 거거든요....
  • 작성자E.J fingeroll | 작성시간 04.05.19 제트형님 농구해요!! 오늘!! -_-;; 연락드릴 길이 없으니 원..
  • 작성자대니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5.19 블락머쉰님 말씀이 맞습니다. 두 영화는 별개입니다...
  • 작성자Southern | 작성시간 04.05.19 오..붙어야 산다DVD에 보면..AVP 촬영장면의 약간의 필름이 나오는데, 뭐..그다지 기대하지 않습니다...감독은 레지던트 이블을 만든 폴W.S앤더슨이어서..약간의 기대가 있기는 하지만, 둘이 싸운다는 설정이 너무 유치하잖아요..레지던트이블2는 각본만 앤더슨이 썼는데..조금 나을 듯..AVP각본도.앤더슨이 썼죠..
  • 작성자조던황제 | 작성시간 04.05.19 제가 보기엔 가장 완벽한 생존 능력을 가진 외계인은 에일리언인듯..ㅡㅡ; 그 놀라운 번식력이란.. 순수한 육체 힘만으로 별 하나를 먹어치우니;; 레지던트 이블..전 재미있게 봤는데 의외로 악평이 많더군요..--; 하지만 나오면 함 봐야겠네요. 두 영화 다 기대가 됩니다. 프레데터2엔딩에서 에일리언이 박제되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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