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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kyROCKETing 작성시간10.03.23 아마 9할 이상이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아마 10년내로 와인감별사라는 직업이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한가지 지적하자면, 백포도주와 적포도주는 구별이 충분히 가능하구요, 그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저 위에 열거된 빈티지들과 5000원 미만의 테이블와인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원래 와인은 애주가들에겐 인기가 없고 비애주가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상한 술이죠. 게다가 근본이 탁주이기때문에 숙취수준이 막걸리와 비슷합니다. 두병마시면 뒷날 머리깨지죠. 애주가들은 양도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와인은 애주가들에게 사랑받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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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estpip 작성시간10.03.23 미스터 초밥왕에서 초밥먹고 영혼을 놓쳤다가 다시 찾는 거 본 이후로 최고의 허세였습니다...제가 소주나 막걸리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제가 알기로는 와인이라는 술을 이렇게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이거저거 따져가면서 마시는 민족중 우리나라하고 일본이 최고라더군요...어차피 먹고 마시고 즐겁자고 만든 음식일진대(전 술도 음식이라고 봅니다^^)이런 음식엔 이런 와인을, 저런 음식엔 저런 와인을 꼭 마셔줘야 하고 손이 닿으면 온도가 변해서 섬세한 맛이 떨어지니 주의해야 하는등의 "규칙"을 만들어서 그 안에 갇혀버리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더군요,,,(와인 애호가 회원님들 계시다면 죄송합니다,.개인의 취향이니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