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자베스가 고인이 된건 알고 있었지만, 노래는 옛날에 유명한 노래 얼핏듣고 그냥저냥인줄알았는데..
Luv Sic 시리즈를 듣고 .. 정말 끝내주게 좋다라는걸 알았네요. 그래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제가 제대로 접한
누자베스의 첫곡이 Shing02 - Luv Sic Part 5 (Den-One Remix)
이거였습니다. 그때의 감동이란.. ㅎ 100번 200번은 들은듯해요. 리믹스아닌 원곡은 아주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이곡은 좋더군요.
그러다가 다른 Pt 1~4는 들어봐도 역시 pt5가 짱이네 하다가..
어느날 아무 생각없이 쭉 들었는데 pt.5보다 더 좋은곡이 pt.2였더군요. 헐.. 전엔 왜 몰랐을까하며 무한 버닝하다
Live 음원까지 어떻게 얻게되어 ,
아래 시부야 라이브에서의 pt.4를 갠적으로 luv 수많은 원곡 및 여러 라이브 곡들중 최고로 칩니다.. 기타소리가 정말 ..ㅎ
pt4는 고인이 되고나서 향후 나온거라 더욱 의미가 깊기도 하고..
pt.2 언제들어도 좋고요 ㅎ pr.5는 가끔 ㅎ
암튼 1~5까지 모두 명곡이네요.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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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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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pinmove 작성시간 11.10.01 전 파트 3가 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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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ADDL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0.01 pt3도 계속 들어보려구요. 누자베스 노래들이 처음들어서 좋다기 보다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삼국지 10번읽어야 아 안다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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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cuderia 작성시간 11.10.02 저도 3를 가장 좋아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이 돌려들은 노래가 아닐까해요..ㅎ -
작성자realism2 작성시간 11.10.01 저도 파트 2요! 요즘 운동할 때마다 듣는데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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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cuderia 작성시간 11.10.02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