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후배가 초등학생 축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한 학생이 수업을 방해하여 꾸짓고 있었는데 그 초딩이 갑자기 뒷 주머니에서 커터칼을 뽑아 위협을 가하더랍니다.
후배가 어이없어서 커터칼을 툭쳐서 떨구고 후에 엄청 혼냈나 봅니다.
그 과정에서 때리는 과정이 있었나 본데요..
그 초딩이 집에가서 부모에게 알리고 부모가 학교에 찾아와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후에 기자들까지 다 불러서 엄청난리가 났었다고 하네요
마침 CCTV가 있어 다 찍혔는데요..
더 웃긴건 학교와 부모 그리고 기자들이 짜고 커터칼 장면을 없애자고 합의를 한게 나중에 다른 기자로부터
후배가 듣게 되었답니다. 기자들이 그렇게 하자고 설득했다고 하니.. 참..
후 상황은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언론에 안나온거보니 합의를 했는지.. ㅡㅡ;
cctv 설치 유무가 문제가 아님을 알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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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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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이저맨 작성시간 11.11.13 저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중학생때 한녀석이 체육선생에 게기다가 코피터지도록 싸대기 맞았죠.지금도 그렇게 했다가 그 체육선생은 둘째치고 맞은 놈은 그냥 일방적인 피해자정도로만 여겨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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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hiteSea 작성시간 11.11.13 어쩌면 이게 대한민국의 현주소네요. 친일파가 떳떳하고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이 사회를 양심없고 배려없이 만들었어요. 그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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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말 뿐인 사람들 작성시간 11.11.13 기자들에게는 '커터칼' 에 매리트가 없나보네요. 이건 폭력교사 이야기 보다 훨씬 자극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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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hooting 작성시간 11.11.14 저도 기자지만 정말 쓰레기 같군요. 욕먹어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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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ou]호랭이 작성시간 11.11.14 저 부모라는 작자들은 훗날 지 자식이 휘두른 저 커터칼이 사시미로 바뀌고 칼끝이 선생이 아니라 자기들 배때지로 바뀌어야 '아, 내가 몹쓸 부모였구나' 후회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