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I Can Fly작성시간11.12.23
아침에 안 좋은 소식과 맞물려 뿌리 깊은 나무의 마지막회에서 우연찮게 정기준과 세종의 대화가 나오네요. 개가 말을 알아듣으면 속이기 쉽겠지만 개가 그걸 깨우쳤을때 개와 사람과의 위치는 개가 지혜를 알기전보다 더 훨씬 바뀌기 쉽다는 것도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 계속 앞을 향해 나가야겠죠.
답댓글작성자올챙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12.23
저도 무휼 죽을 때 감동이 있더라구요, 무사 무휼과 대왕 세종의 길,,, ㅠㅠ 그런데;; 제가 같이 나누고자 한 내용은 그게 아니에요 ㅠ 제 글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주신다면, 저도 같이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 ^;;
작성자PleasePeace!작성시간11.12.23
아 백번만번 동감합니다. 저도 보면서 이러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준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솔직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사실 볼때는 생각이 안나다가.. 드라마가 끝나고 컴퓨터를 키면서 은근히 씁쓸한 미소가 나오더라구요.;;; 너무 감명깊었군 올챙군님의 글을 읽으니 정리안되던 머릿속이 확실히 정리되네요. 뿌나는 수작입니다.
작성자PleasePeace!작성시간11.12.23
그리고 반포식날 피바다가 일어나게 되는 장면을 연출한것도 혹여"한글을 창제하는데 이렇게 어려움이 있었으니, 한글을 소중히 여기고 다루어라"라는 메시지도 있는것 같습니다. 뿌나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한글의 소중함과 세종의 백성을 사랑하는 깊은 마음을 깨닫지 못했을테니까요... 우리 가카는 이 드라마를 보실런지.. 보고 좀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