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고의 미남으로 꼽히던 알랑드롱..저도 당연히 그런 줄 알았습니다..알랑 드롱도 외모가 뛰어나서 연기력이 평가절하된 안타까운 케이스이기도 하죠..하지만 요즘 들어 고전영화들도 주구장창 계속 봐대면서 이런 알랑드롱보다 오히려 외모가 낫다고 보이는 이들이 보이더군요..재밌는것은 고전영화의 미남배우들이 주를 이룹니다..그리고 알랑드롱과 버트렝카스터가 '레오파드'에서 같이 화면에 나오고 했을 때 저는 오히려 버트 랭카스터가 더 비주얼이나 매력이 돋보이더군요..과거 고전 영화의 미남배우들은 뭔가 엄청난 아우라가 있어보입니다..그 중 제가 꼽는 최고의 미남들입니다..잘 생긴순위가 아니고 그냥 번호만 메긴것입니다..
1. 로버트 테일러..
그냥 조각이 걸어다닙니다..애수는 절정의 미모를 지니고 있던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만으로도 엄청난 아름다움을 뿜습니다..저 개인적으로도 로버트 테일러는 세기의 미남으로 첫 손가락으로 꼽아도 무방해보입니다..ㄷㄷㄷ
2.그레고리 펙..
개인적으로는 역대 최고미남이라고 봅니다..영화에서 보여주는 귀족적인 귀품과 훌륭한 인성..
그리고 190이 넘는 큰 키와 조각같은 미모..제가 힘들 때마다 꺼내서 다시 보는 '로마의휴일'은 역대 가장 아름답고 잘생긴 여배우와 남배우의 하모니가 아름답게 조화된 영화라고 봅니다..비비안 리도 아주 아름답지만 사생활이 너무 문란해서 세기의 미녀로 놓기에는 부족했지만 오드리 헵번은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천사같은 실제 생활로도 역대 최고의 미녀로 놓고 싶습니다..거기다 그레고리 펙이 그녀와 조화를 이룬 이 영화에서..그레고리 펙은 연기도 아주 훌륭하죠..ㄷㄷㄷ
3. 록 허드슨
그리고 정말 안타까운 배우였던 록 허드슨..게이였음을 말년에 고백하였고 최초로 에이즈로 죽은 남자배우로 인식된 걸로 알고있습니다..아주 뛰어난 외모를 지녔지만 정작 그를 흠모한 여성들은 실망할 수 밖에 없었겠죠..더글라스 셔크의 영화들로 주목을 받은 그는 처음에는 연기를 잘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그냥 서있고 화면에 나와서 미소만 지어주면 오케이였죠..그 정도로 록 허드슨의 미모는 엄청났습니다..하지만 제가 이 배우를 다시 본 것은 '세컨드'라는 영화에서 소름끼치는 연기력을 보여주어서입니다..195에 육박하는 큰 키와 조각같은 얼굴이 돋보이는 미남자..ㄷㄷㄷ
4. 제임스 스튜어트
히치콕의 이창, 현기증, 안소니 만의 서부영화로 잘 알려진 제임스 스튜어트..이 남자는 현재의 휴 잭맨보다 100배는 매력있는 고전영화의 로맨틱 영화의 본좌죠..살짝 치켜내려간 눈꼬리와 여심을 녹이는 미소..거기다 훌륭한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미남배우..
5. 탐 크루즈..
말이 필요없죠..사람들에게 최고미남=알랑드롱인었다면 어린 시절부터 저에게는 최고 미남= 탐크루즈였습니다..그의 영화들을 보면서 자랐고 행복해했고 즐거워했으니..
5. 미키 루크(리즈 시절)
의외라고들 하실 수 있는 미키 루크입니다..저도 미키루크를 별로 미남으로 안봤습니다..그도 그럴것이 미키 루크의 영화를 처음 본 것이 와일드 오키드였는데 거기서도 얼굴이 많이 부조화스럽더군요..그런데 저를 놀라게 한 것이 나인하프위크와 럼블피쉬였습니다..남자배우 얼굴로 저에게 큰 충격을 준 것으로 따지면 미키 루크만한 이가 없었습니다..다른 조각미남들과 달리 마초적이고 퇴폐적인 향기가 가득했던 이 미남은 다 갖추었지만 지저분한 사생활과 성격이 문제였죠..하지만 리즈 시절 미모만큼은 역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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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idd the best 작성시간 12.05.31 점 리차드기어가 정말 잘생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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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평구) 신사동 호랭이 작성시간 12.05.31 호주시절의 멜깁슨이나 80년대 알렉 볼드윈도 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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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DDLE 작성시간 12.05.31 제임스 딘은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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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키아젤 작성시간 12.05.31 222 이분보다 멋진분은 본 적이 없어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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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obe Jeans 작성시간 12.06.01 이거 뭐 백형들은 저 시절에도 190은 그냥 넘구나... 역시 종특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