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이병헌이 쉐도우 복싱을 하는것을 자세히보니 웃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우리가 본 모든것이 이병헌이 순간 그 찰나의 시간에 생각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진한 에스프레소를 한잔타면서 영화가 시작을 했고 마지막에는 그 에스프레소를 한모금 마시고 창가에 비친 자기의 멋진 모습을보며 쉐도우 복싱을하면서 살짝 웃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병헌은 아랫사람이 귓말로 문제가 있다고 알려준뒤에 그 찰나의
시간에 이모든걸 생각한거 같습니다.
마지막 대사처럼 무서운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대 왜이리 슬피우느냐 제자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기에 슬피울었습니다. 라는 대사에서처럼
이병헌은 그 찰나에 이렇게 된다는걸 알고 웃는거 같습니다.
소주 두병마시고 영화를봐서 그런가 이상하게 뻘끌같기도하고 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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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뮌헨의추억 작성시간 12.10.31 저도 님과 같이 해석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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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중얼중얼 작성시간 12.10.31 열린 결말이죠 해석의 자유가 있는 저도 근데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흔히 그러잖아요 잡스런 생각하다가 이런상상저런상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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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쿠니미히로 작성시간 12.10.31 근데 감독이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죽기전 잠깐동안 생에서의 기억이라고....
영화에서 그 장면 뒤에 총소리가 나면서 완전히 영화가 끝나는데
에릭이 꿈꾸는 이병헌을 확인사살로 끝내는거라고.....
감독 인터뷰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 -
작성자릴라no.1 작성시간 12.10.31 개봉초기에 이런얘기들이 있었으나
감독이 인터뷰에서 그게아니라고
확답한걸로 저도 압니다
결말은 자기해석 나름이라고는 하나
감독의 의도는 인정해야한다 생각하는 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