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radiorose?Redirect=Log&logNo=100148174483
그나마 이 만화가 가장 잘 정리해 놨네요.. 그런데 엄밀히 투자자 돈 날려먹은데는 BBK가 아니고 옵셔널 벤쳐스 입니다.
더 자세히 볼려면 위키백과가 가 짱이죠
사실 'BBK'의 핵심은 주가조작이 아니라 도곡동땅 입니다..
우리 알수없는 제 3자가 산 도곡동땅 - 명의 소유주는 MB 사위- 도곡동땅 판 돈이 다스에 가고 이게 다시 BBK에 투자되죠
일단 이거 알고 있으시고..
BBK란 말때문에 계속 햇갈리는데, BBK는 투자 자문사 입니다.
도곡동땅 판돈 190억은 BBK라는 회사에 투자한게 아니라, 이돈을 잘 굴려달라고 맡긴거죠..
사장은 김경준이구요..
근데 BBK가 요건에 안맡겨서,허가가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김경준이 옵셔널벤처스라는 회사를 인수해 '해외투자가 들어온다'
는 헛소문을 통해 유상증자에 성공하고 , 그돈 300억을 튀고 띵간 거죠..
그럼 BBK에 투자했던 자금은 돌려줘야하는데
삼성생명은 무려 수익까지 챙겨준 반면 다스에게는 50억 밖에 돌려주지 않습니다..
여까지 보면 발 생하는 법범행위는 '주가조작'을 통한 자금 횡령입니다.
거기에 김경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도와줬냐가 문제가 되네요. 아니 정확히는 MB가 관련되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여기서, 도곡동 땅 실소유주가 MB 이라는 가정하에서는(가정입니다)
우리 MB가 190억을 김경준 믿고 맡겼는데 140억 떼어먹었으니, 피해자 입니다...
그런데 그 돈 떼어먹은 회사의 사장이 본인...본인이 피해자고 동시에 가해자.... 먼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돈달라고 소송;; (결국은 다른창구로 140억 돌려받았습니다.)
MB 가 죽어라고 BBK, 다스의 주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만약 지꺼라고하면 도곡동땅 내땅인정하는건데
'도곡동땅'이 지땅이라고 하면, 현대건설에 개발 계획 미리 알고 땅투기했다는 거 인정하는 꼴입니다..
대통령 후보가 땅투기꾼이 되는거죠.. 이건 막아야했겠죠.
가정해서 또 다스의 주인이 MB, BBK의 실소유주가 MB라고 밝혀졌다고 합시다..
그래도 달라지는건 없죠...
범법행위는 김경준이 대표로 있는 옵셔널벤처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우리 '도곡동땅주인' 이
김경준을 믿고 190억을 투자했고, 게다가 다른 고객들 (삼성생명, 심텍)도 물어다 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종합금융회사 같은건 그당시 택도 없었고 해서, 망하는 분위기로 돌아갑니다.
게다가 BBK도 허가 취소날 판입니다.
도곡동땅주인이 김경준에게 압박합니다. 어떻게든 살려내라고.. - 여기서 불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죠
그러자 우리 경준이 '작전'을 시작합니다. 작전으로 300억 모았습니다. 그모은 돈으로
삼성생명에게는 다 돌려주고 심텍은 조그만돌려주고 다스는 50억만 주고 미국으로 또낍니다.
도곡동땅주인은 화가 납니다.
미국법원에 돈달라고 소송겁니다. 그러나 기각당하죠. BBK는 사기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로 경준이가 작전을 알았을까요?
유명한 트레이더라지만 혼자서 작전을 다 수행했을까요?..)
정리하면 BBK 사건의 가해자
옵셔널 벤처스 주가조작세력 (김경준)
BBK 사건의 피해자
옵셔널벤처스 투자자 (절대 BBK 투자자가 아닙니다)
입니다..
현상황으론 도곡동땅 주인은 피해자쪽도 가해자 쪽도 아닙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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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ashism 작성시간 12.12.27 가카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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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Nashism 작성시간 12.12.27 지옥에서도 행복하실꺼에요 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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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즐겁게들하고있지 작성시간 12.12.27 가카의 성실함과 천운이라면 넘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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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Fluke! 작성시간 12.12.27 신앙심이 깊으셔서 좋은데 가시겠죠. 개신교 천당이 진짜 천당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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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lockmachine 작성시간 12.12.27 재임기간에 싸질러놓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다 따져본다면
bbk는 규모로 보나 죄질로 보나 우선순위에서 쳐질 수 밖에 없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