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은 하고있는데 하고있는 일이 그다지 적성에 맞지도 않고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요
돈자체만 봤을때 지금 하는일도 나쁘지 않습니다.그런데 그다지 제 적성에 맞지도 않고 고향떨어져서 살다보니
참 힘들더군요
그래서 평소 관심있는 인쇄업 일을 해보고 싶은데 이쪽 계통은 전망이 어떤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애기들어보니 사양산업이라고 하는데 천지가 개벽하지않는 이상 갑자기 종이와 잉크가 아무 쓸모가 없어지는 사태가 벌어지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그리고 인쇄는 종이뿐만 아니라 아크릴이라던가 유리에도 쓰이니까요.
금형도 10여년전까지만 해도 중국이나 동남아 쪽으로해서 뺏기고있다하지만 금형회사들이 다 망해서 없어지느것도 아니니까요.지금도 금형하면 밥은 먹고살수있죠.다만 많이 못벌뿐이지..
인쇄쪽같은 일도 그러한데 친가쪽 작은아버지가 30대중반 좀 넘어서인가 어는 인쇄공장에 취직해서 기술배우고 있다하더군요
지금은 월급 200 넘는걸로 압니다.
그렇다고 뭐 제가 돈을 크게 많이 바라는건 아니고 그냥 정년 넘어서까지 오래할수있는 일이라면 그걸로도 족합니다
인쇄쪽 발들여놓아서 손해볼게 있는지..혹은 득이 될것도 있는지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윌럽 작성시간 13.01.04 설계도서를 많이 만드는 직업이라 인쇄소에 자주 들락날락해봤습니다.
저희쪽 인쇄소를 기준으로 봤을때...
돈은 그 정도 받는것 같은데..
근무환경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쇄기기가 일단 엄청 시끄럽고 종이먼지가 장난 아니게 날리는데, 특성상 창문을 열고 작업할수가 없어서 환기가 안됩니다..
그리고 인쇄스케쥴이라는게 항상 일정하지가 않아서 언제 어떻게 일이 터질지 모르죠; 야근,철야,주말 혹은 퇴근 5분전에도 인쇄소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서 위주가 아니라 출판물이나 팜플렛 cg 홍보물등이라면 저희쪽과는 사정이 다를수도 있구요.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농구는 나의 인생 작성시간 13.01.04 요즘 자영업쪽이 다들 어렵고 인쇄업쪽도 힘든거 같습니다.
인쇄업쪽 일배우셔서 창업하실거면 지금도 포화상태여서 뭔가 뛰어나게 잘하지 않으시면 쉽지 않더군요.
요즘은 템플릿을 이용해서 대량으로 찍어내고, 다들 저가로 출혈경쟁을 하더군요. 충무로쪽도 그렇고요.
한번쯤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이런 여건 생각해 보시라고 간단히 적어봅니다.
-
작성자MeloStuodGalli 작성시간 13.01.04 제지사 영업사원이라 대부분의 거래처가 인쇄소입니다 위 두분말씀 전적으로 옳습니다 근무시간 길고 작업환경 나쁜 대표적인 3D업종입니다 업체수도 포화상태라 경쟁도 너무 심합니다
요즘기업들은 종이로 만드는 제품카다로그나 홍보용 브로셔를 점차 줄이고 온라인으로 대체합니다 그흔했던 벽걸이달력도 잘안만들고 탁상용만 소량제작합니다
결국 살아남는 인쇄소는 우량기업 즉 인쇄물을 요청하는 광고주와 직거래하는 인쇄소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제판-인쇄-후가공등 모든설비가 갖춰져야 합니다 하청인쇄는 경쟁력이 없습니다
인쇄업의 메카인 충무로에 나오셔서 직접 느끼는것도 진로결정에 큰도움되실겁니다 -
작성자물량용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05 덧글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우선은 근무환경이 안좋은거야 저는 어는정도 각오는 하고있구요.원체 근무환경 안좋은 제조공장이나 조선소같은 3d업종에서 일을 해봤기에 그런거에 대헤서는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문제는 수입과 정년인데요.수입이야 적더라도 수당이 그래도 잘챙겨주고 했으면 하는데 소규모제조업체같은 경우는 연봉제로 묷어서 철야나 잔업,특근수당없이 부려먹는데가 상당히 많더군요.물론 그런곳도 있고 안그런곳도 있기야 하지만요,그리고 정년문제인데 과연 내가 그 직업을 택해서 5,60까지 생활비는 벌면서 먹고살수냐 있냐는건데..
이직이란던가 자유롭게 할수있냐고 한데 이런 면에서 인쇄업쪽은 상당히 제약이 -
답댓글 작성자물량용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05 상당히 심한가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