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척 푸르고 쾌청한 하루네요
비스게 분들에게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바라며 제 고민을 풀고자 글을 올립니다
스터디를 하다 알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위고요
착하고 재밌는데
매사 불평불만이 너무 심합니다
듣는 사람 할 말없게 만드는 스타일이죠
또 계속 겉과 속이 다르게 말합니다
일례로 스터디회식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원래 스터디원은 아니지만 다른
스터디원 모두가 알고 있기에 연락을 해서
합석했죠
분위기도 좋고 다들 잘 놀았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그럽니다
"원래 참석하기 싫었는데 자꾸 권유하길래 나간거다"
이런 식으로 말하니 온갖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또 스터디원 구하는데 친구인 놈
넣어도되냐고
물으니까 남자라서 싫다네요ㅡㅡ
속도 좁아 싫은 소리하면 싫은 티 팍팍
내고요
들어보니 과에서도 동기들이랑 사이 안 좋고
스터디하다가 트러블 생긴 사람도 한둘이
아니라네요
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요?
그냥 미치겠습니다
만날 일도 많아서 계속 볼텐데
어찌 대처해야하나요?
비스게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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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빈센트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08 사실 흑비님 말씀대로 하는 게 최선이고 가장 좋죠
그런데 이 사람이 스터디 장이에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셈이지요
저는 최대한 사적으로 안 보려 하는데,
같이 스터디하는 다른 형님이 이 사람을 좀
챙기는 편이라 같이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를 마시려하면 꼭 부르더군요
그럼 그 때부터 또 투덜투덜거리니 미치겠습니다 정말 -
작성자starks_no3 작성시간 13.03.08 대화로 풀어보시는게 어떠세요. 형은 좀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면 공부도 더 잘될거다 이런식으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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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빈센트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08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또 싫은 소리하면 싫은 티 팍팍 내요
게다가 동생 입장이라 더 안 들어요
평소에도 제 말은 약간 비꼬거나 별 반응 안 하는 스타일이거든요ㅡㅡ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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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빈센트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08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웃긴 건 자기도 인지하고 있고요
그럼 바꿀 생각을 해야지 매사 저러니
옆에 있는 사람도 떠나더군요
님 말씀처럼 적당하게 받아주는 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