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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시작할때 헤어짐을 생각하고 사귀시나요?

작성자ㅡ.ㅡ;|작성시간13.03.10|조회수1,652 목록 댓글 21
최근 3년간 만난 여자친구와 이별했습니다

그친구가 마지막에 이런말을 하더군요

사랑이 영원할줄알았냐고 난 처음에 널 사귈때부터

언젠가는 헤어질생각이었다고...

저는 3년동안 만나면서 단 한번도 우리가 언젠가는

헤어지겠구나 헤어져야지 이런생각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그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고 진심으로 사랑했으니까요

저 말을 듣는순간 진짜 내가 잠깐 놀다버릴 인형이

된거 같아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했던 모든말들과 행동이 가식이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더군요...

물론 사랑을 하다보면 식을수도 헤어질수도있는데

3년이나 만난여친이 처음사귈때부터 헤어질생각이었다니...

제 친구들도 아직 나이가 어린편이라 그런지 저렇게 생각하누 친구들도 꽤 되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을 시작하면서 헤어짐을 생각하고 사귀는건 상대방을 인형취급하겠다는거 밖에
안되는거같고 상대방을 무시하는거 같은데

친구들이 저가 이상하다고 말하니 혼란스럽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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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Buzzerbeater | 작성시간 13.03.10 자기합리화죠..3년인데요 힘내세요.
  • 작성자영건27 | 작성시간 13.03.10 그런 말이 어딨습니까. 헤어짐을 생각하고 만난다면 그건 사랑한 게 아니죠.
  • 작성자Chyaon | 작성시간 13.03.10 원래 헤어질 때 되면 어떤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악마로 변하기도 하죠. 저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는 마세요.
  • 작성자WannabeCP3 | 작성시간 13.03.10 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사귀어서 결혼하는 커플보다는
    사귀었다 헤어지는 커플이 훨씬 압도적으로 많을 거니까요.

    틀린 말은 아니겠지요.
  • 작성자넌나만의TOP | 작성시간 13.03.11 진짜 누군가를 좋아하면 헤어짐 조차 생각나지 않더군요.
    근데 나이들면서 그런 감정이 줄어들고 헤어짐도 생각하며 현실적으로 변하는 제 모습을 보면 가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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