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멜로 영화를 봤는데
러브 앤 드럭스.... 그동안 봤던 영화중 가장 재밌고, 멋지고, 아름답더군요.
아마 두 주인공의 성격이 제가 바라는 멋진 성격의 모습이라서 그런가바요
특히 앤 해서웨이....
이쁘다는거 이전에 캐릭터가 너무 멋지더군요.
스토리도 나무랄데 없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 또 있을까요~? 멜로 영화 추천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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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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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elo-Drama 작성시간 13.04.05 음.. 펀치 드렁큰 러브? 좀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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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ayBeal 작성시간 13.04.05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주제(몸으로 먼저 가까워진 남녀의 연인되기)로 쏟아져 나왔던 영화가 프렌즈윗베네핏(저스틴 팀버레이크.밀라 쿠니스)과 친구와 연인사이(애쉬튼 커쳐.나탈리포트만)였습니다만 여주임팩트는 러브&드럭스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로 따진다면 요 두 편은 가벼운 로코물의 성격이 더 강해서, 기대와는 다르실 것도 같네요. 최근 본 영화로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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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live4DaCore 작성시간 13.04.05 조셉 고든 레빗 나오는 50:50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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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코비용림 작성시간 13.04.05 저도 이거 추천이요, 러브앤드럭스랑 비슷해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