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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작성자Southern|작성시간13.06.11|조회수3,685 목록 댓글 65

#맨 오브 스틸 시사회 관람하고 왔습니다. 어제 봤는데, 엠바고를 걸어놓는 바람에.

1. 호불호가 갈릴 영화입니다. - 재미는 있으나, 2013년 베스트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2. <다크 나이트> 기운이 쫙 깔려있기는 하지만, 완성도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 그래도 뭔가 생각할만한 내용은 꽤 있습니다.

3. 수퍼맨 리부트는 재능있는 감독의 몰개성과 주연 배우의 몰개성을 가져오는 저주의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4. 2시간 23분 중, 전반부 한 시간은 뭐 그냥 버린셈 치고, 후반부에 몰빵했습니다. 진짜 액션씬 ㅎㄷㄷ 합니다(정말 눈이 피곤할 정도로 길고 때려부숩니다).
    -올 해 개봉한 작품 가운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5. <저스티스 리그>를 위해서 <다크 나이트>와 어느 정도 분위기를 맞춘 것 같기는 하나, 밸런스가 거의 붕괴 수준이네요.
    -수퍼맨은 너무 셉니다. 

6. DC 코믹스는 이런 어두운 분위기로 갈려고 작정한 듯, 마블 코믹스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다소 어색할 수도.
    -브루스 웨인도 그렇고 클락 켄트도 그렇고 내적 고민이 뭐 이리 많이 하는지

7. 3D IMAX로 관람한 결과(2D를 3D로 변환한 작품) - 굳이 3D로 보지 않아도 될 듯 싶고, 아이맥스는 꽤 좋을 듯.

8. 알고보면 외계인끼리 지구에서 싸우는 이야기.

9. 쿠키 영상 없으니, 영화 끝나면 바로 나와도 됩니다.

10. 영화 끝날 때 보면 아시겠지만, 그냥 거대한 한 편의 프리퀄이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 러셀 크로우, 케빈 코스트너, 로렌스 피쉬번, 다이안 레인 클래스가 역시~

결론은 볼 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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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joker | 작성시간 13.06.11 슈퍼맨은 미국인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이긴한데 배트맨 같이 현실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활용도에 있어서 한계가 명확하고 악당들도 매력이 확연히 떨어지죠.
  • 작성자뽀록샷 | 작성시간 13.06.11 대다수가 이민자들의 후손들로 이루어진게 미쿡인들이라 슈퍼이민인 슈퍼맨은 사실 미쿡인 그자체죠. 그래서인지 슈퍼맨을 보다보면 역사속 미쿡이 오버랩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 작성자블랙쉐도우 | 작성시간 13.06.11 저도 슈퍼맨의 파워에 비해 맨날 라이벌로 나약한 인간인 렉스 루터가 나왔던게 불만이었습니다...
  • 작성자love maker | 작성시간 13.06.11 일단 보러갑니다요~! 아이맥스는 좋은데, 3D는 영 취향이 아니라 걸리네요.
  • 작성자LeBron Raymone James | 작성시간 13.06.11 그냥 나름 배트맨 비긴즈 정도로만 기대하고 가도 괜찮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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